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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제28회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건협, 제28회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5일 본회 현촌홀에서 제28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은 건협 김인원 회장,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국장을 비롯한 대상, 금상, 은상 수상학생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은 글짓기 부문에서 대구 내당초등학교 2학년 강예윤 양이 교육부장관상을, 그림 부문에서는 천안 아름초등학교 6학년 성윤후 군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여수 웅천초등학교 6학년 김미소 양(글짓기 부문), 서울 항동초등학교 2학년 남지혜 양(그림 부문)과 울산 남부초등학교 5학년 강다희 양(그림 부문)이 차지했고, 이어서 은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시상 후에는 대상작품인 글짓기 ‘골목 담배 아저씨들께(강예윤)’와 그림 ‘금연학교(성윤후)’를 비롯한 금상작품 수상자의 글 낭독과 그림설명 시간을 가졌다.1995년부터 진행해 온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은 금연,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기존 글짓기 부문 단독 공모에서 확대하여 그림 부문을 신설했다. 총 1만 3편(글짓기 5,955편, 그림 4,048편)이 응모됐으며, 이 가운데 500명(글짓기 250명, 그림 250명)이 수상했다.건협 김인원 회장은“이번 공모된 글과 그림 작품 속에는 어린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올바른 생활습관을 적극 권장하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었다”며, “어른들은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길 바라며, 어린이들도 가정과 학교에서 건강지킴이로서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건협은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공모전의 수상 작품집을 제작해 학교 및 어린이도서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5일 ‘제 28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2023.09.06 I 이순용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입상자 발표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입상자 발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제28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에서 대구 내당초등학교 2학년 강예윤 양과 천안 아름초등학교 6학년 성윤후 군이 글짓기 부문 대상(교육부장관상)과 그림 부문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올해 공모전은 지난해 글짓기 부문 단독 공모에서 확대하여 그림 부문을 신설했다. 전국에서 총 1만 3편(글짓기 5,955편, 그림 4,048편)이 응모됐으며, 이 가운데 예심과 본심을 거쳐 500명(글짓기 250명, 그림 250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글짓기 부분 대상(교육부장관상. 대구 내당초등학교 2학년 강예윤 양.본심은 아동문학가 전병호 선생(전 한국동시문학회 회장, 심사위원장), 심영면 선생(책읽어주기운동본부 이사장ㆍ서울 아현초등학교 교장), 김은실 선생(서울초등미술교과연구회 회장ㆍ서울 구로남초등학교 교장), 권준범 선생(서울초등미술교과연구회 부회장ㆍ서울 역삼초등학교 교감),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 건협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과 강순자 홍보과장 등 7명이 맡아 진행했다. 심사평을 통해 글짓기 부문에서는“금연에 관한 어린이들의 솔직한 생각과 느낌이 잘 표현된 작품이 많았다. 특히 금연에 대해 관습적으로 동원되는 생각과 표현이 줄어들고,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을 찾아 표현하려고 하는 점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며, “어른, 특히 아빠나 할아버지의 금연을 돕기 위해 실천하는 우호적인 노력과 금연을 하겠다는 자발적 의지를 이끌어내려는 어린이들의 노력은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그림 부문에서는 “기존의 틀에 박힌 금연 포스터나 그림보다는 건강과 환경 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잘 표현한 작품이 눈에 띄었고, 창의적이면서도 복합적으로 화면 속에 잘 구성해 마치 그림책을 보는 것처럼 이야기 전달력이 우수한 작품도 많았다.”며, “특히 금연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밝고 행복하게 풀어낸 그림들은 한 편의 우수한 글짓기 작품 같아 흐뭇함을 안겼다.”고 평했다. 그림 부문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천안 아름초등학교 6학년 성윤후 군.글짓기 부문 금상은 대구 강북초등학교 3학년 이서연, 여수 웅천초등학교 6학년 김미소 어린이가, 그림 부문 금상은 서울 항동초등학교 2학년 남지혜, 울산 남부초등학교 5학년 강다희 어린이가 차지했다. 은상은 글짓기 부문에 창원 외동초등학교 2학년 하선재 어린이 등 5명, 그림 부문에 부산 온샘초등학교 1학년 전현준 어린이 등 5명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동상 24명(부문별 12명), 가작 40명(부문별 20명), 장려상 100명(부문별 50명), 입선 320명(부문별 160명)이 각각 뽑혔다.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서울 대광초등학교에는 1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도서를 선물한다. 입상 어린이의 상장과 부상은 해당학교로 보낼 예정이며 시상식은 9월 중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에서 열린다.
2023.08.16 I 이순용 기자
이승엽이 해냈다...두산, 구단 최다 최다 11연승 신기록 수립
  • 이승엽이 해냈다...두산, 구단 최다 최다 11연승 신기록 수립
  •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8-5로 승리해 11연승을 달성한 두산 이승엽 감독이 꽃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베어스가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인 11연승에 성공했다.두산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이로써 두산은 지난 1일 롯데전을 시작으로 11연승을 질주했다. 이는 두산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 종존 최다 연승 기록은 2000년 6월과 2018년 6월에 거둔 10연승이다.올해 두산 지휘봉을 잡은 ‘초보감독’ 이승엽 감독은 KBO리그 역대 감독 데뷔 시즌 최다 연승 타이기록도 달성했다. 2008년 부임 첫 해 11연승을 거둔 제리 로이스터 롯데 전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6일 롯데전에서 승리를 추가하면 로이스터 전 감독의 기록까지 뛰어넘게 된다. 3위 두산은 이날 승리로 2위 SSG랜더스와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반면 롯데는 3연패 늪에 빠지면서 6위로 떨어졌다.두산은 0-0으로 맞선 3회말 4득점 빅이닝을 만들면서 승기를 잡았다. 정수빈의 볼넷과 허경민의 좌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김재환이 롯데 선발 나균안을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달아났다. 여기에 양석환의 볼넷과 호세 로하스의 우익선상 2루타로 1점을 더해 4-0으로 앞섰다.5회말에도 두산은 2점을 추가했다. 허경민, 김재환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양석환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타를 때렸다. 롯데 좌익수 신윤후가 공을 놓친 사이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두산은 6회말 1사 2, 3루 기회에서 허경민의 희생타로 1점을 더했다. 8회말에는 양석환이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팀 최다 연승 기록을 자축했다.두산 선발 브랜든 와델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지만 5이닝을 5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3승째를 따냈다. 특히 고비마다 삼진 9개를 잡아낸 것이 호투의 원동력이 됐다. 이날 5이닝 무실점으로 브랜든의 평균자책점은 1.04에서 0.87로 더 내려갔다.
2023.07.25 I 이석무 기자
'이젠 날 따라와' 윤후 "제주 여행, 아빠 윤민수가 즐거워해서 행복"
  • '이젠 날 따라와' 윤후 "제주 여행, 아빠 윤민수가 즐거워해서 행복"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윤민수, 윤후 부자가 행복하고 소중한 순간들로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흐뭇함을 선사했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STORY·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윤민수, 윤후 부자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윤민수 부자는 이틀째 본격적인 여행을 앞두고 퀴즈 대결에 나섰다. 주어진 단어를 몸으로만 설명해 정답을 맞히는 문제로 윤민수와 윤후는 제시어를 몸으로 표현해야 하는 걱정에도 불구하고 팝콘에서 김밥, 소프트 아이스크림까지 척하면 척하는 시그널로 여덟 문제를 전부 맞히는 데 성공했다.최종 결과 윤민수 부자가 1위를, 이종혁 부자, 추성훈 부녀, 이동국 부녀가 나란히 공동 4위를 차지했다.윤후는 아빠즈가 20대로 돌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아빠즈 회춘 프로젝트’를 기획, 아빠즈와 함께 무동력 그래비팅 레이싱과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향했다.윤후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놀라운 집중력과 명중률로 에이스에 등극하며 활약했다.게임 후 저녁 식사에서는 윤후와 아이들이 아빠즈를 위한 고기를 직접 구웠다. 윤민수는 고기를 굽는 윤후의 모습에 “아들이 구워주는 고기가 처음인데?”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윤민수는 언제나 아빠의 역할이던 고기 굽기가 이제는 훌쩍 자라 윤후가 자신을 위해 요리를 했다는 것에 감격했다.이후 “제주 여행은 어떤 의미였을까”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윤후는 “이번 여행이 제일 특별했던 이유는 자기 전에 아버지가 ‘너무 좋았다. 아들 덕분에 고맙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한편 윤민수와 윤후가 출연하는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2022.11.19 I 김보영 기자
'이젠 날 따라와' 추성훈, 딸 추사랑과 포옹에 '폭풍 눈물'
  • '이젠 날 따라와' 추성훈, 딸 추사랑과 포옹에 '폭풍 눈물'
  • ‘이젠 날 따라와’[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애틋한 스킨십에 아빠의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연출 전성호, 김영화) 3회는 따라와 패밀리의 여행 셋째 날과 함께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이 아빠를 위해 직접 짠, 아빠와 둘만의 여행이 그려졌다.이날은 특히 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추부녀가 함께 떠난 곳은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섬 마우이로, 추사랑이 준비한 데이트 코스는 인어 체험. 인어공주를 좋아하는 사랑이의 소원으로 추성훈은 수 많은 관광객 앞에서 인어로 변신해야 했고 “아버지 이거 해야 돼? 하기 싫은데 이거”라고 말할 만큼 근심과 걱정이 앞섰지만 딸이 좋아하는 모습에 추성훈 역시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후 추성훈은 사랑이가 직접 고른 인어 꼬리는 물론 왕관, 목걸이 등 소품까지 착용하며 행복해하는 딸의 해맑은 웃음을 위해 창피함 따위 땅 속에 묻어버린 열정을 폭발시켰다. 이후 추성훈은 “사랑이가 원한거지? 사랑이가 원한다면 더 즐겁게”라며 딸이 웃음 모습에 용기내 입수는 물론 버블 키스까지 해내며 딸의 소원을 이뤄줬다.이후 두 사람은 일출과 일몰로 유명한 할레아칼라로 향했다. 그 과정에서 추성훈은 “아버지가 한국어 많이 가르쳐줄게. 열심히 공부하자. 금방 다시 잘 할 수 있을 거야”라며 한국말을 잘하고 싶다는 딸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가 하면, 할레아칼라 정상에서 일몰을 실시간 모니터링 촬영하는 등 하늘 끝에서 부녀의 행복한 추억을 저장했다. 둘만의 여행을 통해 새로운 행복과 추억을 다시 쌓게 된 두 사람. 급기야 추성훈은 인터뷰 중 “특별히 보다 사랑이 옆에 있고 싶다. (사랑이가) 춥다며 앞으로 안겼는데 그게 최고. 잠깐 안아줬던 그 순간이 너무 좋아”라며 딸의 애틋한 스킨십과 그 때 느꼈던 감정에 또다시 벅차 오른 듯 눈물을 흘렸다. 마우이로 가는 비행기와 차 안에서도 추사랑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표현하고 그의 장난을 다 받아줄 만큼 딸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기만 했던 추성훈. 이를 계기로 추부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윤후와 윤민수는 빅 아일랜드 화산 국립공원을 찾았다. 특히 윤후는 “초등학교 1학년때 뉴질랜드에서 화산을 처음 봤다. 그때 같이 본 사람이 아빠였는데 두 번째도 아빠와 함께 보고 싶었다”며 화산 국립공원을 선택한 남다른 이유와 의미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스카이다이빙 건에 대한 미안함과 부담감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는 긴 침묵이 흘렀던 바. 하지만 윤민수가 후에게 먼저 말을 꺼내는 등 둘만의 여행으로 인해 생긴 대화의 기회, 이에 서먹했던 마음도 분위기도 풀려가며 두 사람의 관계도 다시 가까워졌다. 이후 두 사람은 화산 길을 걸으며 어린 시절 둘만의 추억을 꺼내보고, 운 좋은 날만 볼 수 있다는 마그마 분출까지 함께 보며 9년 전의 기억을 또다시 같이 느끼게 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윤민수는 자신이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스카이다이빙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고, 이에 윤후는 아빠보다 따라와 패밀리 전체를 생각했다고 말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와 함께 윤후는 “솔직히 아쉽기는 했어. 너랑 같이 뛰면 도전할 생각이었어. 이런 경험을 언제 해보겠어? 고마워 아들”이라는 아빠 윤민수의 진심을 알게 됐다. 나아가 윤부자가 추후에 같이 하늘을 날 수 있을지 관심을 높였다.또한 이준수는 “아빠가 타고 싶어할 것 같아서”라는 말처럼 액티비티광 아빠 이종혁을 위해 무동력 글라이드와 쿠킹 스튜디오 체험을 준비했다. 비록 컨디션 난조로 인해 글라이드 탑승을 포기했지만 조종사에게 아빠만을 위한 액티비티한 비행을 부탁하는 등 아빠의 웃음만을 생각한 준수였다. 이종혁 역시 타지에서 아픈 아들 걱정에 손가락 마사지는 물론 약국에서 직접 약을 사다 주는 등 아빠의 사랑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재시는 영화광 아빠 이동국을 위해 해안도로 드라이브는 물론 실제 ‘쥬라기 월드’ 촬영지인 쿠알로아 랜치를 찾았다. 영화에서만 봤던 촬영지의 웅장한 스케일에 이동국은 버스 안에서도 목까지 내민 채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등 투어 내내 들뜬 모습을 보이며 재시가 준비한 투어에 100%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동국은 “제시 덕분에 아빠가 눈 호강하네?”, “재시와의 데이트 100점”이라며 너무도 만족스러웠던 재시의 여행 계획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이처럼 서로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한번도 찍은 적 없는 둘만의 사진을 찍는 등 평생 함께 할 추억을 남기게 된 8인 4색 아빠와의 여행. 모두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사했다.한편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왔다.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2022.10.08 I 김가영 기자
윤후→추사랑 '이젠 날 따라와', 23일 첫방…아빠와 포스터 공개
  • 윤후→추사랑 '이젠 날 따라와', 23일 첫방…아빠와 포스터 공개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젠 날 따라와’의 편성 일자가 9월 23일(금) 밤 9시 tvN STORY와 tvN 동시 첫 방송으로 확정됐다. 여기에 네 가족의 비주얼 케미가 담긴 ‘아빠와 나’ 포스터가 7일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연출 전성호, 김영화)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와,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호 PD와 ‘섬총사’의 김영화 PD가 공동 연출을 맡은 가운데 ‘이젠 날 따라와’ 제작진은 “완성도 높은 방송을 위해 편성을 23일(금) 밤 9시로 확정하게 됐습니다.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기다려주신 만큼 재미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습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아빠와 나’ 포스터에서 윤후와 윤민수, 이준수와 이종혁, 이재시와 이동국, 추사랑과 추성훈은 하와이안 셔츠로 맞춘 시밀러룩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부자 부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특히 네 가족의 친구보다 더 친구 같은 케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후는 아빠 윤민수의 장점만 빼닮은 데칼코마니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며, 이준수는 아빠 이종혁을 어부바할 만큼 훌쩍 자랐지만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았던 천진난만한 미소는 여전하다.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어디에 내놔도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로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고, 파이터 아빠 추성훈의 어깨에 올라탄 추사랑은 해맑은 미소로 여전히 사랑둥이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윤후와 윤민수, 이준수와 이종혁, 이재시와 이동국, 추사랑과 추성훈 네 가족의 모습만으로 9월 23일(금)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커지게 만든다. 나아가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1세대 랜선 조카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가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이 어떤 예상치 못한 반전과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이젠 날 따라와’는 오는 9월 23일(금) 밤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2022.09.07 I 김보영 기자
윤후→추사랑 훌쩍 큰 아이들이 나선다…'아빠 따라와' 론칭
  • 윤후→추사랑 훌쩍 큰 아이들이 나선다…'아빠 따라와' 론칭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번에는 훌쩍 큰 아이들이 직접 나선다. tvN STORY ‘아빠 따라와’가 9월 9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데 이어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추성훈-추사랑 부녀, 이동국-이재시 부녀 라인업까지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tvN STORY ‘아빠 따라와’(연출 전성호) 측은 “전국민을 사로잡았단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성장해 이번에는 아빠와 함께 효자여행을 떠난다.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추성훈-추사랑 부녀, 이동국-이재시 부녀가 출연을 확정했다. tvN STORY 측은 1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9월 9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N STORY ‘아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왔다.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앞서 예능 ‘아빠 어디가’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붐을 일으킨 전성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특히 아빠만큼 성장한 아이들이 이번에는 아빠를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빠 따라와’를 통해 선보일 이들 부자부녀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먼저 순수한 매력으로 랜선 이모를 미소 짓게 했던 윤후는 이제 17살의 어엿한 청소년으로 자라났다. 자상하면서도 장난꾸러기 같은 아빠 윤민수와 윤후는 다정한 부자지간으로 이목을 끌었던 바. 현재의 윤민수-윤후 부자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종혁-이준수 부자는 절친 같은 스스럼없는 부자지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종혁은 아들 이준수이 진행하는 개인 방송에 출연해 여전히 엉뚱하고 유쾌한 부자 케미를 선보였기에 이종혁-이준수 부자가 통해 보여줄 케미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아빠 어디가’ 이후 윤민수-윤후 부자와 이종혁-이준수 부자는 8년 만에 함께 여행을 떠나게 돼 이들의 재회에도 기대를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아빠 파이터 추성훈과 그를 무장해제시키는 사랑스러움으로 전국민을 ‘사랑이앓이’ 만들게 했던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현재 어떤 부녀지간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운동선수 이동국과 모델로 활동 중인 오남매 첫째딸 이재시는 비주얼 부녀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이들의 부녀지간에도 관심을 높인다. tvN STORY ‘아빠 따라와’ 제작진은 “어릴 적 아빠를 따라다녔던 여행과는 달리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청소년들이 아빠와 함께 여행하며 서로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훈훈한 감동과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면서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 딸들이 이끄는 아빠와의 여행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tvN STORY ‘아빠 따라와’는 오는 9월 9일(금)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2022.08.01 I 김보영 기자
'자본주의학교' 윤후, 자이언티와 작업한 '나무' 녹음 현장 공개
  • '자본주의학교' 윤후, 자이언티와 작업한 '나무' 녹음 현장 공개
  • ‘자본주의학교’(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자본주의학교’ 윤후의 음원 ‘나무’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오는 6월 12일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 윤후는 ‘나무’ 발매를 앞두고 정식 녹음에 도전한다. ‘나무’는 자이언티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윤후의 첫 음원. 지난 3월 자이언티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윤후가 3개월 동안 학업과 병행하며 틈틈이 작업해 온 노래가 드디어 발매되는 것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후는 음원 녹음을 위해 녹음실을 찾았다. 그동안 윤후는 직접 작사, 작곡을 공부하며 ‘나무’를 더욱 완벽하게 다듬었다. 자이언티 역시 바쁜 와중에도 윤후에게 꾸준히 피드백을 주며 끝까지 도왔다는 전언. 이날 녹음 현장에는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함께해 녹음을 지휘했다.녹음실에 들어간 윤후의 노래는 첫 소절부터 현장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중 한 스태프는 “윤후가 노래를 부를 때 아빠의 모습이 나온다”며 윤부자의 가창력 DNA를 인정하기도. 언제나 윤후에게 장난만 치는 아빠 윤민수도 윤후의 목소리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그런가 하면 윤민수 역시 전에 볼 수 없던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디렉팅하며 프로듀서로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던 윤후도, 나중에는 윤민수의 지적을 필기까지 하면서 따랐다고. 이에 장난꾸러기 아빠에서, 전문가 포스 넘치는 프로듀서가 된 윤민수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자이언티와 윤후가 함께 작업한 음원 ‘나무’는 오는 6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나무’ 녹음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KBS2 ‘자본주의학교’는 같은 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2022.06.11 I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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