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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59건

'송스틸러' 전현무, 데이식스 영케이 앞 '예뻤어' 열창
  • '송스틸러' 전현무, 데이식스 영케이 앞 '예뻤어' 열창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송스틸러’ 전현무가 데이식스 영케이와 만난다.오는 5월 5일 첫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국내 최고 뮤지션들이 서로의 곡을 빼앗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일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송 스틸 노래방을 찾은 각양각색 아티스트들의 음악 쟁탈 도전기가 담겨 눈길을 끈다. ‘송스틸러’의 MC 전현무부터 볼빨간사춘기, 이무진, FT아일랜드 이홍기, 하이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송 스틸 노래방을 방문해 다른 사람의 곡을 훔치고 있다.특히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하이키가 차트 역주행 신화를 썼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락스피릿을 한껏 뽐내 이목이 집중된다.MC 전현무는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보는 앞에서 대표곡 ‘예뻤어’에 도전한다. 제멋대로 오르락내리락하는 전현무의 음정이 웃음을 안기는 가운데 과연 전현무는 갖고 싶은 남의 곡 ‘예뻤어’ 스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송 스틸 노래방을 방문한 볼빨간사춘기, 환희, 이무진, 아일릿 민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은 각자 훔치고 싶었던 남의 곡을 언급하며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과연 원곡자가 보는 앞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며 ‘니곡내곡(남의 곡을 제 곡처럼 소화한다는 뜻)’ 스킬을 발휘할 ‘송스틸러’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이처럼 ‘송스틸러’는 티저 예고편을 통해 남의 곡을 뺏으려는 자와 자신의 곡을 지키려는 자 사이 신나는 배틀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리스너들이 바라던 소원 성취 무대들도 여럿 탄생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송스틸러’는 오는 5월 5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2024.04.17 I 최희재 기자
남규리, 여배우 모임서 왕따…"운전할 사람 필요할 때 불러"
  • 남규리, 여배우 모임서 왕따…"운전할 사람 필요할 때 불러"
  • (사진=SBS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남규리가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가수 겸 배우 남규리, 가수 이홍기, 조권, 윤수현, 배우 정이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남규리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왕따인지도 몰랐다”며 “여배우들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좋아서 몇 번 나갔었는데 제가 왕따였다는 걸 몇 년 후에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사진=SBS 방송화면)이어 “제가 좋아하는 게 다르지 않나. 까치 좋아하고, 집에 박혀서 뭐 보고 좋아하고 이러니까 싫었을 수도 있겠다 싶다”고 덧붙였다.남규리는 “나중에 ‘아 그래서 그랬구나’ 생각이 들었던 건 운전할 사람이 필요할 때 저를 많이 불렀다”며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다 차를 놓고 오니까 가지고 와라’라고 하거나 운전하기 힘든 곳을 갈 때 불렀다”고 설명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남규리는 이에 대해 “전혀 몰랐다. 몇 년 있다가 그 모임에 있던 다른 분이랑 작품을 했는데, 다 끝나고 저랑 교류를 했다. 근데 본인이 듣기엔 제가 그런 친구가 아니었고, 제가 무슨 작품만 들어가면 우르르 전화 와서 (다른 배우들이) 확인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2024.04.17 I 최희재 기자
사라진 명절 특집…설 연휴 MBC는 전현무, SBS는 '골림픽'
  • 사라진 명절 특집…설 연휴 MBC는 전현무, SBS는 '골림픽'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명절 특집이 현저히 줄어든 가운데 지상파 3사가 ‘아는 맛’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명절이 되면 방송사들은 연휴를 맞이해 가족 단위 시청자들을 겨냥한 특집·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연휴 특집 프로그램 수는 대폭 감소했다.지상파 방송사는 1~2개 가량의 예능으로 명절 구색을 갖췄다. 음악, 먹방, 토크, 스포츠 등 익숙한 콘텐츠로 이번 설에 시청자를 찾는다.‘주간 입맛 연구소 뭐 먹을랩’ 포스터(왼쪽)과 ‘송스틸러’ 포스터(사진=MBC)MBC는 ‘MBC의 아들’ 전현무를 내세웠다. 7일 첫 방송된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은 전현무가 기획부터 직접 참여한 신규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는 ‘이거 왜 먹지?’ 코너와 ‘주말 메뉴 추천’ 코너 등을 통해 미식 토크쇼를 선보인다.‘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의 이준범 PD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의 황보경 작가가 전현무를 위해 의기투합했다.또 전현무는 다비치의 이해리와 함께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틸러’ MC로 출격한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스틸러(뺏는 사람)이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고 원곡자가 방어전을 펼친다. 정용화, 이홍기, 선우정아, 웬디, 이무진, 임정희가 출연을 확정했다.‘송스틸러’ 제작진은 “설 연휴 동안 가족들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9일 오후 8시, 1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SBS는 설날 특집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을 방송한다. 지난 2021년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정규 편성됐고, 현재는 S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설 파일럿으로 시작했던 ‘골때녀’는 ‘골림픽’으로 세계관을 확장, 2년 연속 SBS의 명절 특집을 책임지고 있다.‘골림픽’은 ‘골때녀’ 11개 팀 선수와 감독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신체 능력을 겨루는 초대형 특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골림픽’은 전국 시청률 기준 6.1%를 기록하며 2023 설 특집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차지한 바 있다.올해에는 축구, 육상 등 기존 종목은 물론 수상 종목을 신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태환이 해설에 나선다. 하석주, 김병지, 김태영, 최진철, 이을용, 이영표, 조재진, 최성용, 정대세, 오범석, 백지훈으로 이루어진 감독진의 축구 경기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선수 61명, 감독 11명, 총 72명이 출격하는 ‘골림픽’은 오는 9일 오후 8시 20분, 1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사진=KBS2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KBS는 특집 콘서트로 이를 대신한다. 진성은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이하 ‘진성빅쇼’)을 통해 명절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진성은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에 이어 무대를 꾸민다. 앞서 방송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은 각각 29%, 11.8%, 16.1%까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받아왔다.‘진성빅쇼’는 장윤정이 MC를 맡아 힘을 보탠다. 또한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이 출연해 트롯 어벤져스 면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설 특집 무대가 많이 있었지만 최고의 무대가 될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역대급 음악쇼를 예고했다. 10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시청할 수 있다.명절 특집이 눈에 띄게 사라진 이유는 명절 문화는 물론 시청층의 소비 패턴 또한 변화했기 때문이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의 확대로 볼거리도 다양해졌다. 방송사 상황 또한 좋지 않다. 편성 자체에 어려움이 있고, 새로운 콘텐츠를 편성했을 때 시청률, 화제성 측면에서 과거만큼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힘들어졌다.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요즘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TV를 보지 않고 각자 자신의 기기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대에 골라서 보는 형태로 소비 패턴이 바뀌었다”며 “특집 편성 프로그램을 편성한다고 해서 큰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짚었다.
2024.02.09 I 최희재 기자
“고름으로 속옷 갖고 다닐 정도” 이홍기도 고생한 이 질병은
  • “고름으로 속옷 갖고 다닐 정도” 이홍기도 고생한 이 질병은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가수 이홍기가 오랫동안 앓고 있던 화농성 한선염 질환을 고백하고 이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일반적으로 ‘종기’로 알려진 화농성 한선염은 희귀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국내에는 약 1만명이 앓고 있다.가수 이홍기 (사진=유튜브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 캡처)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노바티스는 공식 유튜브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에서 이홍기와 함께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영상을 지난 18일 공개했다.화농성 한선염은 엉덩이, 사타구니, 겨드랑이와 같이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통증을 동반한 염증성 결절, 악취가 나는 농양, 누관 등의 병변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화농성 한선염은 환자가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수치심 등으로 방치되기 쉬워 진단을 받는 데만 평균 7~10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이홍기는 “중학교 때부터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질병을 갖고 있었다”며 “이 질병이 심해져서 방송에 출연을 못하거나 콘서트가 취소되기도 했다. 걷지도 못하고 움직일 수도 없고 노래를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이홍기 역시 다른 사람에게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다고 쉽게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단어에서 나오는 거부감이이 큰 것 같다. 지금은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정확한 질환명이 있지만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이거 때문에 고통 받고 있으면 ‘종기야?’라고 했다”며 “종기라는 걸 많은 분들이 안 씻어서 나는 거라는 이미지도 있는 거 같다. 수치스럽고 창피하기도 해서 말을 못했다”고 말했다.이어 화농성 한선염으로 인한 고통에 대해 “작은 여드름처럼 나는 것도 있지만 점점 커져서 부피가 커지면 말로 설명 안 되는 고통이 온다. 그 고통이 끝났다 싶어 보면 곪아서 터진 거다. 피와 고름이 철철 난다. 저는 그래서 여벌 팬티를 들고 다닐 정도로 심각했었다. ‘산타할아버지가 있다면 엉덩이 선물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그 정도로 너무 아팠다”고 설명했다. 또 “상처들도 많이 남는다. 대중목욕탕을 정말 좋아했는데 상처가 많이 생겨서 못 가게 됐다. 사실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홍기는 질병을 숨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방송에서 ‘종기’ 때문에 겪은 아픔을 여러 번 이야기하고, 유튜브 채널명도 ‘홍기종기’라고 지을 정도로 이제는 증상을 말하는 것이 편해졌지만 사실 이 이야기를 꺼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병명을 알게 되면서 그간 답답했던 많은 부분들이 해소됐고, 이 병을 보다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생겼다. 나와 비슷한 증상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있다면 꼭 제대로 진단과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2023.12.19 I 김혜선 기자
'이혼 발표' 최민환 본업 집중…FT아일랜드 '마중' 다시 부른다
  • '이혼 발표' 최민환 본업 집중…FT아일랜드 '마중' 다시 부른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16년 만에 ‘마중’을 다시 부른다.FT아일랜드는 오는 10일 ‘낮에 뜨는 달’ 컬래버레이션 음원 ‘마중 (2023)’을 발매한다.‘마중’은 지난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정규앨범 ‘Cheerful Sensibility (치어풀 센서빌리티)’의 수록곡으로, 한층 깊어진 보컬 이홍기의 목소리와 만나 재탄생했다.특히 이홍기는 곡의 메시지를 더욱 섬세하게 풀어내며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애절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16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만큼 파워풀한 이홍기의 목소리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FT아일랜드는 그동안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바래’ ‘한사람만’ ‘Wind (윈드)’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은 물론,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과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은 시간이 멈춘 남자와 흘러가는 여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로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연재됐다. ‘낮에 뜨는 달’은 누적 조회 수 7억 뷰를 넘어서는 등 연재 종료 후에도 독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FT아일랜드가 가창한 ‘낮에 뜨는 달’ 컬래버레이션 음원 ‘마중 (2023)’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한편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은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 5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일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조정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최민환은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결정에 대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가족과 팀 멤버들 그리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정말 미안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2023.12.05 I 김보영 기자
산다라박X이홍기X정용화, '놀토' 출격…2세대 아이돌 다 모였다
  • 산다라박X이홍기X정용화, '놀토' 출격…2세대 아이돌 다 모였다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산다라박, 이홍기, 정용화가 ‘놀라운 토요일’을 찾는다.23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2세대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2NE1 산다라박, 씨앤블루 정용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키와 함께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이들은 과거 활동 당시 예능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시작부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과장된 몸짓과 말투를 재현하기도.게스트 3인방은 받아쓰기에도 강한 의욕을 드러낸다. ‘놀토’ 다섯 번째 방문인 이홍기는 “TV로 볼 때 있던 자신감이 현장에 오면 없어진다”고 말한다. 이에 정용화는 “처음부터 다 맞히면 어쩌지”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산다라박 역시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극 I(내향형) 성향이라 ‘놀토’ 첫 방문에 걱정이 많았다”는 산다라박은 반전 매력을 뽐낸다. 이에 도레미들로부터 “I가 아닌 것 같다”는 의혹을 받는가 하면, 강냉이 한 개에 뿌듯해하는 소식좌 면모로 재미를 더한다.녹화 초반 기세등등하던 정용화는 눈물겨운 받쓰 적응기를 선보인다. 쉽게 풀리지 않는 받쓰에 조기 퇴근마저 희망하지만 이후 중요한 단어를 잡으며 활약을 예고한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이홍기 역시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성대모사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런 가운데 이날은 오로지 게스트들만을 위한 깜짝 찬스가 공개된다. 특급 힌트를 얻게 된 이들이 영웅이 될지, 빌런에 등극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간식 게임으로는 ‘도플갱어 퀴즈-가수 편’이 출제된다. 가요대전을 방불케 하는 2세대 아이돌들의 화려한 무대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산다라박은 무아지경 헤드뱅잉으로, 이홍기와 정용화는 차원이 다른 댄스로, 태연과 키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환호성을 자아낼 예정이다.‘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2023.09.23 I 최희재 기자
이홍기 우석대 교수, 국제전기기술위 연료전지 분과 의장 선출
  • 이홍기 우석대 교수, 국제전기기술위 연료전지 분과 의장 선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이홍기 우석대 에너지전기공학과 교수<사진>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연료전지 분과(IEC/TC 105)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이홍기 우석대 에너지전기공학과 교수. (사진=국표원)IEC는 1906년 설립해 전기전자 분야 국제 표준을 제정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다. 이 교수가 의장으로 선출된 TC105는 1999년 설립된 연료전지 분야의 IEC 하위 기술위원회다.이 교수는 앞으로 3년 간 IEC/TC 105의 의장으로서 연료전지 기술 국제표준화 작업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전임 의장 출신국인 프랑스 후보와 IEC/TC 105 차기 의장을 두고 경합했고, 20개 회원국 중 16개국이 참여한 투표에서 12대 4의 큰 표차로 의장으로 선출됐다.한양대 화학공학과 학사·석사·박사를 수료한 이 교수는 현재 우석대 에너지전기공학과 교수로서 수소경제표준화포럼 의장과 한국산업표준(KS) 연료전지 전문위원회 대표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의장이 된 IEC/TC 105에서도 2008년부터 한국 대표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턴 이곳 워킹그룹(WG303) 등 6개 작업반 의장도 겸하고 있다.국표원 관계자는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래 수소 에너지의 활용에 필수적인 연료전지 분야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게 됐다”며 “정부도 그의 의장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12 I 김형욱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기초과학연구원(IBS) △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장 구본경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 강봉균●포항공대 △부총장(산학협력단장 겸) 김종규 △대학원장(융합대학원장 겸) 정규열 △기획처장 안희갑 △교무처장 이종봉 △입학학생처장 이강복 △연구처장 박수진 △산학처장 이정수 △학술정보처장 박성민 △이학장 박재훈 △공학장 차형준 △정보통신대학원장 서영주●외교부 △아세안국 심의관 이동기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문인석 △공공문화외교국 공공외교총괄과장 임형태●조달청 ◇과장급 전보 △조달품질원 조사분석과장 안태석 ●특허청 ◇3급 승진 △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 양재석 △특허제도과장 좌승관●영남대 ◇대학본부 △인권성평등센터장 조지은 △인사관리처 부처장 이재일 △글로컬대학추진단 부단장 도준홍 △재무처 부처장 전상형 △시설관리처 부처장 정종탁 △수업학적팀장 곽영훈 △예산팀장 고인석 △전략평가팀장 서예림 △재산관리팀장 이승우 △구매팀장 김미자 △지방대학활성화사업단 사업운영팀장 김재만 △시설운영팀 부팀장 김찬호 ◇대학·대학원 △글로벌인재대학 글로벌학부장 박명진 △공과대학 행정실장 박선주 △글로벌인재대학 행정실장 강이욱 △천마학부대학 행정실장 이혜영 △대학원 행정실장 권기영 △특수대학원 행정실장 이승환 ◇연구소 및 부속·부설기관 △뮤지엄아트센터장 이은정 △인문과학연구소장 김기호 △민족문화연구소장 황혜진 △생명공학연구소장 백광현 △미래교육연구소장 김상섭 △청정기술연구소장 이진태 △한자문화연구소장 정은진 △Eco한우연구소장 최정규 △기술이전사업화센터장 임지석 △자율형 자동차 부품소재 청색기술 선도연구센터장 주상우 △정보전산원 정보운영팀장 장종환 △글로벌평생교육원 행정실장 이명숙 ●새만금개발청 ◇과장급 전보 △산업진흥과장 이상필 ●뉴데일리 △전국부장 겸 기획취재부장 류철호 △제약의료부장 직대 손정은 △인천본부장 송원영●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인사 △외교부(주재관) 전출 구지영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지역대학장 이홍기 ●건국대 ◇서울캠퍼스 △교무팀장 박성용 △입학팀장 이중혁 △학생지원팀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유준연 △관재팀장 박대희 △국제교류협력팀장 손대중 △외국인학생센터장 유재호 △정보운영팀장 안형렬 △공과대학 행정실장 황희성 △사회과학대학 행정실장 서찬임 △KU미디어 행정실장 이남희●디렉터스그룹 △마케팅솔루션사업본부 사업부장 박찬식
2023.08.31 I 권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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