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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3' 박지윤→최예나, 최강 추리반 뜬다…캐릭터 포스터 공개
  • '여고추리반3' 박지윤→최예나, 최강 추리반 뜬다…캐릭터 포스터 공개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여고추리반’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오는 26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의 다섯 멤버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스포일러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2년 만에 학교로 돌아온 추리반 멤버 각각의 모습을 보다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송화여고의 교복을 입은 채 사뭇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은 물론, 저마다의 포스터에 새겨진 각기 다른 문구까지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의문의 사건들을 파헤치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오랜만에 다시 뭉친 만큼 폭풍 성장한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더해지는 가운데 함께 오픈된 캐릭터 스포일러 영상에서는 몰라보게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추리력과 팀워크가 돋보인다.(사진=티빙)특유의 날카로운 시선과 멤버들을 챙기는 살뜰함을 모두 겸비한 박지윤은 겁이 많았던 지난 날들을 뒤로 하고 한층 대담해진 태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선생님도 당황시키는 범상치 않은 예능감의 소유자 장도연은 웃픈 헤프닝에 시달리는 모습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더불어 이번 시즌에서도 추리반의 브레인으로 일명 ‘재파고’의 부활을 알린 재재와 모든 순간 정찰모드를 가동하는가 하면 유턴 없는 돌직구와 행동력을 자랑하는 행동대장 비비, 꺼진 단서도 척척 찾아내며 친구들의 감탄을 한 몸에 받을 정도로 달라진 추리반의 눈 예나까지 각자만의 뚜렷한 개성이 돋보인다.이처럼 유쾌함부터 예리함까지 빈틈없이 장착한 다섯 사람이 선보일 환상의 시너지가 ‘여고추리반3’만의 다채로운 재미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무르익은 호흡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송화여고의 진실을 밝혀낼 최강의 추리반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여고추리반3’ 1화는 오는 26일 정오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2024.04.25 I 최희재 기자
'짠남자' 김종국, 200만원 운동화에 분노 폭발…참교육 성공할까
  • '짠남자' 김종국, 200만원 운동화에 분노 폭발…참교육 성공할까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김종국이 누군가의 집에 방문해 분노를 터뜨린다.오는 5월 7일 첫 방송되는 MBC 신규 파일럿 예능 ‘짠남자’가 24일 MC 김종국을 앞세운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는 총 2종으로 첫 번째 티저는 무언가에 분노 지수가 올라가고 있는 김종국의 얼굴을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필로그에도 틈틈이 절약에 진심인 모습을 담아 짠종국의 찐면모를 미리 엿볼 수 있다.이어지는 다음 티저에서는 누군가의 집에 반갑게 입장한 김종국이 200만원에 육박하는 운동화를 보고 정색을 하고 4000만원 시계를 발견하곤 급기야 눈을 질끈 감고 만다. 과연 김종국을 분노케 한 플렉스 잔당, 일명 ‘흥청이’와 ‘망청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사진=MBC)영상 말미에서 김종국은 “삶을 변화시킬 생각을 해봐“라며 묵직한 한마디를 건넨다. 플렉스 잔당을 갱생시키려는 의지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짠남자’는 평소 짜디짠 절약 습관을 지닌 연예계 대표 ‘소금이’들이 거침없이 플렉스하는 ‘흥청이?망청이’들 집을 습격해 참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자타공인 ‘대왕 소금이’ 김종국, ‘소금 지망생’ 장도연이 진행을 맡고 배우 이준, 배우 민진웅, 개그맨 임우일, 방송인 사유리가 ‘소금이’로 합류해 짭짤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짠남자’는 오는 5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24 I 최희재 기자
김종국, MBC 새 예능 '짠남자' MC…장도연과 연예인 집 습격
  • 김종국, MBC 새 예능 '짠남자' MC…장도연과 연예인 집 습격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종국이 장도연과 함께 새 예능 MC로 나선다.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짠남자’는 평소 짜디짠 절약 습관을 지닌 ‘소금이’들이 거침없이 플렉스하는 ‘흥청이 망청이’들의 집을 습격해 참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예능계 대세 MC 김종국, 장도연이 진행을 맡는다. 물티슈도 빨아 쓰는 김종국과 이제는 절약하는 삶을 살고 싶은 장도연이 연예계에 숨은 ‘흥청이 망청이’들의 소비 습관을 파헤칠 예정이다. 김종국을 필두로 배우 이준, 배우 민진웅, 개그맨 임우일, 방송인 사유리가 집으로 출동한다.평생 쓰지 못 할 거면 사지 않는다는 이준, 대중교통도 아낀다는 도보왕 민진웅, 주변인 옷을 수거해 입는 임우일과 아들에게는 써도, 본인은 극한으로 아끼는 사유리까지. 절약 DNA로 가득한 이들의 짠소리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꽂히면 무조건 사는 사람, 오로지 멋을 위해 쓰는 사람, 정신 차려보니 돈이 줄줄 새고 있는 사람 등 ‘소금이’들의 분노 지수를 올리는 ‘흥청이 망청이’들은 누구이며 이들에게 참교육이 과연 성공할지 파일럿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짠남자’는 오는 5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23 I 최희재 기자
TV만 틀면 나왔다…전현무 `최다 고정출연` 4050 활약
  • TV만 틀면 나왔다…전현무 `최다 고정출연` 4050 활약
  • 방송인 전현무(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 한 해 동안 고정으로 출연한 TV 프로그램이 총 21편에 달해 비드라마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이어 장도연과 붐(17편)에 이어 박나래·김성주(15편) 순으로 나타나 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연예인 대부분이 40~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방영한 비드라마(파일럿 프로그램 포함) 출연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상파와 종합편성, 케이블 39개 TV채널에서 방송한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 431편의 출연자 831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스포츠 중계나 음악 순위 프로그램은 제외했다.분석 결과를 보면, 전현무, 장도연·붐, 박나래·김성주에 이어 김구라(13편), 문세윤·김숙(11편)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수근·안정환·신동엽·서장훈은 10편에 출연했고, 유재석은 4편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다.고정출연자는 40대와 50대가 많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지난해 4편 이상의 콘텐츠에 고정 출연한 이들은 36명”이라며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이 184편으로 전체의 42.7%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40대가 절반인 18명에 달했으며, 50대(9명), 30대(7명), 60대(방송인 이경규), 20대(가수 이찬원) 각각 1명이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TV 출연자의 나이가 40대와 50대에 집중된 배경에 대해 “여러 이유가 있으나 정확한 원인을 찾기는 어렵다”면서도 “2030 젊은 방송인 중 TV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인재가 부족한 것일 수도 있고, 4050 고정 출연진이 젊은 시청자도 포섭할 수 있을 만큼 트랜디한 것일 수도 있다”고 짚었다.이어 이 회사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유튜브로 넘어간 2030 시청자들로 인해 TV 시청자의 노령화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출연진 연령대도 높아진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4.04.21 I 김미경 기자
'라디오스타' 홍석천 "손석구 이상형이 장도연? 제정신 아냐"
  • '라디오스타' 홍석천 "손석구 이상형이 장도연? 제정신 아냐"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장도연에게 손석구의 연락처를 물어 눈길을 끈다.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태진아, 홍석천, 랄랄, 강재준이 출연하는 ‘사랑꾼은 아무나 하나’ 특집으로 꾸며진다.선공개 영상에서 홍석천은 “요즘 부러워서 치가 떨리는 사람이 있나”라는 유세윤의 질문에 “장도연”이라고 외쳐 이목을 모았다.홍석천은 “내 최애 보석 손석구를 단독으로 만나고, 손석구가 장도연이 이상형이라고 헛소리를 하고 있다. 손석구도 제정신이 아니야”라며 질투를 쏟아냈다.그러면서도 홍석천은 장도연에게 “손석구 연락처라도 줘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장도연은 아무 숫자로 맞받아쳤고, 홍석천은 마지막까지 “너와 하는 케미가 보고 싶지 않더라”라며 견제했다.또 홍석천은 배우, 모델, 글로벌 스타와 함께하고 싶은 욕망을 드러내며 “MC들은 볼 거 하나도 없다. 옆(게스트들)에도 에너지가 업(UP) 돼야 하는데, 오늘은 정말 에너지가 안 오른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이때 장도연은 “아쉽다. 얼마 전에 배우 김도훈 씨 나왔었는데!”라며 홍석천의 ‘보석’ 김도훈을 언급했다. 이에 홍석천은 “그럴 때 불렀어야지”라며 “도훈이 오면 돈가스 배달 내가 할 수 있어!”라고 흥분했다.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배우들 나올 때 네가 나오잖아? 네가 너무 주접 떨어”라로 돌직구를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라디오스타’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2024.04.17 I 최희재 기자
'여고추리반3' 비비, 제작진에 분노…"기분이 어땠을 거 같냐"
  • '여고추리반3' 비비, 제작진에 분노…"기분이 어땠을 거 같냐"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여고추리반3’가 역대급 세계관으로 돌아온다.오는 26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히 한층 강력해진 공포감을 물씬 풍겨 흥미를 고조시킨다.‘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 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메인 포스터에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손전등에 의지한 채 조심스럽게 학교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추리반 멤버들의 뒤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가 나타나 있다. 여기에 ‘사라진 친구와 저주받은 학교 그리고 다섯 명의 전학생’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추리반 멤버들은 무사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티빙)추리반 멤버들의 리얼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인 예고편 역시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메인 예고편에는 ‘이 음성은 촬영 종료 직후 실제 출연자들의 생생한 후기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추리반 멤버들의 날 것 그대로인 음성을 처음으로 담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귀를 기울이게 한다. 재재는 “(이번 시즌은) 귀신인가? 드디어 우리가 귀신을 보나?”라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예나가 올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한 가운데 박지윤은 “내일 등교 안 하면 안 되나?”라고 말한다. 또 장도연은 “퇴학시켜 달라. 무서워서 저는 그냥 중졸로 남겠다”며 등교를 거부한다.심지어 비비는 인터뷰 중 “그때 기분이 어떠셨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어떠셨을 거 같냐. 기분이 어땠을 것 같냐”고 분노한다. 이에 추리반 멤버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세 번째 학교인 송화여고에서 더욱 무섭고 촘촘해진 세계관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새로운 레전드를 쓸 ‘여고추리반3’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여고추리반3’는 오는 26일 정오 첫 공개에 앞서 오는 19일 사전 모임 현장이 담인 0화로 분위기 예열에 나선다.
2024.04.17 I 최희재 기자
김무열, 제이환 잡는 무텐 "'SNL' 출연 OK…래퍼 되고파"
  • 김무열, 제이환 잡는 무텐 "'SNL' 출연 OK…래퍼 되고파"
  • (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캡처화면)[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무열이 박지환의 아이돌 부캐릭터를 언급하며 ‘SNL 코리아’ 출연을 희망했다.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김무열이 출연해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4’에 함께 출연한 박지환에 대해 “(저랑) 둘이 감수성이 많이 닮았다. 영화 ‘대립군’에서 처음 만났는데, 안동에서 물에 빠지는 장면을 같이 촬영했다”고 말했다.이어 “한겨울이었는데 잠깐 대기하는 시간이 걸려서 스태프들이 촬영장 바로 앞에 있는 방갈로 같은 걸 잡아줬다. 온돌을 켜놓고 앉아있었는데 ‘무열아, 이 노래 진짜 좋은데 들어봤어?’라면서 이문세 선배님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들려줬다”라며 “그 노래를 듣고 같이 울었다. 그동안 나를 지나갔던 많은 것들이 스치더라”라고 인연을 전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캡처화면)또 김무열은 “(박지환이) 혼자 캠핑하는 걸 좋아한다. 인적이 드는 산에 혼자 들어가서 밤에 별을 보면서 ‘네 생각이 났어’ 하면서 전화를 주신다. 그렇게 한 시간씩 통화하고, 반복되다 보니까 제가 피하게 됐다”며 너스레를 덧붙였다.김무열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박지환의 ‘SNL 코리아’ 출연을 언급하며 “지환이 형을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놀라워하지 않는다. 독특한 면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이에 장도연이 “나중에 기회가 되면 김무열 씨도 ‘SNL 코리아’ 같은 코믹한 거에 도전하고 싶냐”고 묻자, 김무열은 “도전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제 재미지수는 100점 만점에 2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 김무열은 박지환의 아이돌 부캐릭터 ‘제이환’처럼 ‘무텐’ 부캐를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포지션을 정한다면 저는 래퍼가 되고 싶다”며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2024.04.17 I 최희재 기자
D-8 '범죄도시4' 오늘부터 홍보 빅펀치…'살롱드립'→'조세호' 예능 출격
  • D-8 '범죄도시4' 오늘부터 홍보 빅펀치…'살롱드립'→'조세호' 예능 출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을 8일 앞둔 오늘(16일)부터 유튜브 채널들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 빅펀치를 날릴 예정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을 8일 앞둔 오늘 압도적인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홍보 일정의 시작을 알린다. 메인빌런 ‘백창기’ 역의 김무열, 돌아온 히든카드 ‘장이수’ 역의 박지환, IT 천재의 탈을 쓴 두뇌빌런 ‘장동철’ 역의 이동휘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유튜브에 홍보 빅펀치를 날릴 것이다. 먼저 오늘(16일) 오후 6시에는 유튜브 ‘살롱드립’에 김무열이 출연, ‘살롱드립’의 진행을 맡은 장도연과 만남을 성사시키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뽐내는 것은 물론 영화 ‘범죄도시4’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8일(목) 공개될 유튜브 ‘시즌비시즌’에는 ‘백창기’ 역의 김무열, ‘장이수’ 역의 박지환이 동반 출연한다. 진행을 맡은 비는 김무열과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며, ‘범죄도시4’의 김무열, 박지환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어서 19일(금) 오후 6시 ‘조세호’ 채널에 이동휘가 출연해 조세호와의 의리를 빛냈다. 이동휘는 촬영 비하인드부터 영화 소개까지 열띤 홍보를 이어갈 것이다. ‘범죄도시4’ 팀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은 16일(화) 오후 6시 ‘살롱드립’,18일(목) 오후 6시 ‘시즌비시즌’, 19일(금) 오후 6시 ‘조세호’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까지 ‘범죄도시4’ 주역들이 유튜브에 홍보 빅펀치를 직접 날리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영화 ‘범죄도시4’는 4월 24일(수) 전국 대개봉한다.
2024.04.16 I 김보영 기자
'여고추리반3' 최예나·재재 "박지윤, 가장 반전"…역대급 서사 예고
  • '여고추리반3' 최예나·재재 "박지윤, 가장 반전"…역대급 서사 예고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재재, 비비, 최예나가 ‘여고추리반3’ 필수 시청을 부르고 있다.오는 26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박지윤과 장도연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반 인터뷰 1탄에 이어 2탄을 통해 재재, 비비, 최예나가 솔직한 답변을 전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먼저 재재는 “임수정 PD님이 이를 갈고 준비했다고 느꼈던 포인트들이 많다. 한층 섬세하고 디테일해진 스토리텔링과 더욱 커진 스케일에 기다리셨던 팬분들의 갈증이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이번 시즌의 차별점을 꼽았다.최예나 역시 더욱 무섭고 강력한 스토리,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 포인트를 예고하며 “이번 학교도 정말 역대급이다. 많이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비는 자신도 긴장했을 정도의 미스터리를 언급, “관계성도 되게 촘촘해서 추리하는데 재미있었다”라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색다른 면을 발견한 멤버로는 박지윤, 장도연, 최예나가 이름을 올렸다. 비비는 “장도연 언니의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장면이 있을 것”이라며 “대단했다. 기대해 주시라”라고 장도연을 치켜세웠다.그런가 하면 재재는 “개인적으로 ‘쫄보즈’였던 박지윤 언니와 최예나가 이번에 많은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몇 번의 경험치가 쌓여서 그런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난관들을 헤쳐 나가는 순간들이 인상 깊었다”라고 설명했다.최예나는 “박지윤 언니가 가장 반전이었던 것 같다. 정말 처음 보는 모습들이 많아서 다른 사람이 온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빨리 공개가 되어서 제 말이 어떤 뜻인지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마지막으로 세 멤버가 생각하는 ‘여고추리반3’의 관전 포인트를 들어봤다. 최예나는 “저희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추리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시즌1의 저희와 비교해 보아도 확실하게 성장한 모습이 보일 것”, 비비는 “깔끔한 스토리 전개, 으스스하고 노스텔직한 분위기와 우정, 배신 그리고 반전”을 관전 포인트로 선택했다.재재는 “메인 스토리의 탄탄함”이라며 “개인적으로 역대급 서사를 보여준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말을 줄이겠다. 매주 한 화 한 화 따라가면서 다양한 요소들을 시청자분들이 함께 추리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해 흥미가 고조되고 있다.‘여고추리반3’는 오는 26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2024.04.11 I 최희재 기자
심현섭, 억대 자산가? "연 수입 1억…부동산도 있다"
  • 심현섭, 억대 자산가? "연 수입 1억…부동산도 있다"
  • ‘조선의 사랑꾼’‘조선의 사랑꾼’[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신동엽X하지원X이효리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유명 결혼식’ 주인공 정호철 이혜지의 웨딩마치 당일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또,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한 ‘소백남(소개팅 백 번 한 남자)’ 심현섭은 ‘억’ 소리나는 자산을 공개하며 ‘국민 큐피드’ 심혜진과 함께 본격적인 인연 찾기에 다시 돌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은 분당 최고 5.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전국 4.5%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종편 1위를 달렸다. 2549 타깃 시청률 또한 1.1%(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이날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하와이 태교 여행을 다녀온 황보라가 이마에 푸른 멍을 달고 나왔다. 절친 김지민은 “언니 맞고 살아?”라며 농담 섞인 질문을 건넸고, 황보라는 “성격이 급해서 차 트렁크를 빨리 열려다 부딪혔다”고 전말을 밝혔다. 황보라는 하와이의 전통 ‘훌라 댄스’ 복장을 하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다가 ‘며느리 사랑꾼’ 시아버지 김용건에게 “얌전히 놀다 오지 자꾸 배를 까냐”고 연락받은 일화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의 VCR은 사회 신동엽, 축가 이효리, 주례 하지원 등이 나서 화제가 된 11년 차 개그우먼 이혜지와 10년 차 개그맨 정호철의 결혼식이었다. 하지만 지상파 뉴스에 소개된 결혼식 영상에선 신부 이혜지가 모자이크 처리되는 웃픈(?) 상황도 벌어졌다. 이에 ‘사랑꾼’들의 무명 시절이 재조명됐다. 데뷔 초부터 유명세를 달렸던 황보라, 김지민은 ‘신인상의 저주’를 언급하며 신인상을 받고 나서 오히려 일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일화를 전했다. 또 김국진은 “라디오 공개홀에서 (강수지를) 처음 봤다. 김용만과 앉아있는데 가수가 문 열고 들어왔다. 저 친구는 사람이 아닌”이라며 강수지를 처음 본 기억을 소환해 ‘사랑꾼’들의 아우성을 샀다.VCR에서 ‘장동건, 고소영, 현빈, 손예진 그리고 정호철, 이혜지’라 적힌 재치 있는 청첩장을 제작진에게 건넨 ‘개그 커플’은 호화로운 결혼식이 된 배경을 설명했다. 정호철은 개그맨 도전 6년 차에 자리 잡게 된 ‘웃찾사’와 ‘코미디 빅리그’가 폐지되자, 개그 프로 작가와의 인연으로 신동엽과 유튜브 예능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이 예능에서 신동엽이 게스트들에게 후배 정호철의 결혼을 홍보하면서 ‘무명 개그맨의 유명 결혼식’이 탄생하게 됐다. 정호철의 영상을 보던 김지민은 “(호철이) 스케줄에 카메라가 붙다니. 제가 너무 기뻐요”라며 처음 ‘코미디 빅리그’에 합류했을 때 살뜰하게 챙겨준 후배 정호철의 미담을 풀어내며 눈시울을 적셨다. 마침내 결혼식 날이 밝아오자, 사회를 맡은 신동엽은 “오늘 고생해”라며 정호철의 하반신을 향해 짓궂은 농담을 던져 정호철의 긴장을 풀었다. 건물 바깥까지 하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예식장에는 최양락, 박성호, 이국주, 유세윤, 문세윤은 물론 김지민까지 개그계 선후배들이 하객으로 총출동했다. 이윽고 이혜지가 서프라이즈로 부른 ‘조선의 축가꾼’ 조혜련이 비밀리에 식장으로 들어섰다. 옷을 뒤집어쓰고 철통 보안을 지키려던 조혜련은 노력이 무색하게 ‘일일 드레스 헬퍼’가 된 장도연에게 단번에 들켜 웃음을 선사했다. 유쾌함 넘치는 개그맨 부부의 결혼식답게 라이브로 춤과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주인공들은 감동 넘치는 신동엽의 축하사와 센스 있는 하지원의 주례로 훈훈함까지 선사했다. 거기다 이효리가 가수 생활 최초로 피아노 반주에 맞춰 김동률의 ‘감사’를 부르며 감동을 끌어올렸다. 대망의 ‘조선의 축가꾼’ 조혜련은 보기 힘든 ‘신동엽의 춤’까지 이끌어냈다.화제성으로는 유재석을 뛰어넘은 ‘소개팅 백 번 한 남자’ 심현섭의 결혼정보회사 등록기가 공개됐다. VCR에서 고모 심혜진의 등쌀에 밀려온 심현섭은 “배우분들이 결혼정보회사 대표로 계시는 데가 많잖아요. 혹시 고모가 여기 대표시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거기다 그는 심혜진의 “결혼정보회사 와본 적 있냐”는 질문에는 “지금도 횟수가 안 끝나서 남아있는 데가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내 진지해진 심현섭은 30대부터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했지만, 어머니의 간병과 병행할 수 없어 혼기를 놓쳤던 일화를 밝혔다. 심혜진은 “때를 놓친 게 아니라, ‘그때는 인연이 없었다’고 해야지”라며 위로를 전했다. 이윽고 15년 전 심현섭의 미팅을 주선했던 전문가와 상담이 시작됐다. 심현섭은 음식 프랜차이즈 회사에 이사로 재직하며 연예인 수익 없이도 연 수입 1억 원, 섬과 함께 밀물 때만 드러나는 부동산 등이 있다고 소개하며 ‘억’ 소리 나는 자산가의 실체를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전문가로부터 ‘끊임없는 개그’와 ‘상대에게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사실 등에 대해 본질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본격적인 ‘인연 찾기’에 돌입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2024.04.09 I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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