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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설맞이 프로모션’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설 연휴를 맞아 럭셔리 설캉스 패키지부터 특별 공연, DIY 클래스까지 이색 콘텐츠가 가득한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짧은 올 설 연휴에 부담 없이 국내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높아 설캉스족을 겨냥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온 가족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파라다이스시티는 고급스러운 스위트룸에서 특별한 설을 맞을 수 있는 ‘스위트 홀리데이 인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시즌 한정으로 운영한다. 패키지 투숙 시 온 가족의 풍성한 새해 만찬을 위한 ‘온 더 플레이트’ 조식을 비롯해 추위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스파 ‘씨메르’, 사우나 등 이용 특전을 기본으로 누릴 수 있다. 체크인 당일 호텔 1층 ‘가든카페’에서는 윷놀이 밀푀유 케이크도 선물로 증정해 색다른 명절 분위기를 낸다. 각종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리조트 머니 최대 20만 원의 행운이 담긴 100% 당첨 ‘럭키 스크래치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에서는 다읃말 8~12일 명절 특선 런치·디너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참다랑어 사시미, 까넬로니 파스타, 한우 안심 구이 등 이탈리아 정통 요리의 향연이 이어진다. 설 연휴 내내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펼쳐진다.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 로비 ‘와우존’에서 버스킹 공연과 피아노 연주, 하프 연주를 각각 감상할 수 있다.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가족이 다 함께 이색 설캉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 체크인 시 숙박권, 식사권 등 100% 당첨되는 복주머니 쿠폰을 지급한다. 투숙객 전용 키즈 체험 프로그램인 ‘레오(LEO) 프로그램’도 설맞이 테마로 진행한다. 설 당일(2월 10일)에는 도넛 강정 만들기, 2월 9일과 11일에는 DIY 윷놀이 세트 만들기 클래스를 연다.(사진=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 서울드래곤시티, 가을 미식 코스 선봬
- 서울드래곤시티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코스 3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노보텔 스위트 THE 26는 한식 프로모션 ‘어텀 포레스트’를 선보인다. 가을 제철 식재료인 버섯을 활용한 5코스와 3코스 두 종류다. 3코스는 표고버섯죽, 갈낙새탕, 송이버섯 영양 솥밥 반상을 제공하며, 5코스는 버섯 크로스티니, 두부선, 문배주 1잔을 추가한다. 두 코스 모두 약용버섯인 차가버섯을 우려서 만든 차로 식사를 마무리한다. 양식 코스인 ‘셰프 초이스 어텀’은 그랜드 머큐어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즐길 수 있다. 애피타이저로는 훈제 연어 테린부터 옥수수 수프, 전복·새우·관자구이, 블루베리 소르베를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로는 구운 고구마, 그린 페퍼콘, 고르곤졸라 치즈 소스와 함께 토시살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페어링하며, 식사 마지막에는 오스트리아 대표 디저트 아펠슈트루델를 제공한다.그랜드 머큐어 2층 페이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중식 프로모션 ‘추계특선’을 운영한다.자연송이 전복 샤궈, 페이의 시그니처 요리 베이징덕, 깐풍 장어 바닷가재 등 총 7코스를 준비한다. 베이징덕은 최상급 오리를 사용해 이틀에 걸쳐 만든다.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는 식음 업장 12개를 갖춘 대규모 호텔플렉스로 업장별 콘셉트와 계절에 특화된 코스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가을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인 점에 착안해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예스24 크레마클럽과 협업해 투숙객이 객실에서 원하는 서적을 전자책 형태로 읽을 수 있는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 호텔업계, 뷔페 프로모션으로 '추석 미식족' 공략
-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차례를 지내고 귀성길에 올랐던 이전과 달리, 명절에 여행을 떠나거나 외식을 즐기는 등 새로운 명절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6일간의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 호텔업계에서는 뷔페 업그레이드 등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중식 섹션 강화...서울드래곤시티 ‘마스터 셰프의 푸드 익스체인지’서울드래곤시티 '마스터 셰프의 푸드 익스체인지'. 서울드래곤시티 제공.서울드래곤시티는 내달 9일까지 노보텔 2층에 위치한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마스터 셰프의 푸드 익스체인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 익스체인지와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다이닝 ‘페이’의 협업으로 푸드 익스체인지의 중식 섹션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푸드 익스체인지는 프로모션 기간에 딤섬 라이브, BBQ 라이브, 누들 라이브, 핫푸드, 콜드 푸드 등 총 5개 섹션을 강화해 운영한다. BBQ 섹션에서는 해삼·전복·자연송이 등 식재료를 넣은 건륭 사보탕과 바삭한 껍질에 페이의 특제 소스를 더한 북경오리, 광둥식 차슈 바비큐를 제공한다. 핫푸드 섹션에는 X.O 오룡해삼을 포함해 7종의 요리를 마련한다.콜드 푸드 3종과 즉석에서 조리하는 한우 짜장, 마라탕면 등을 맛볼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47년 경력의 침 홍타이 셰프와 딤섬 전문 루오타오셩 셰프가 푸드 익스체인지에 상주하며 직접 요리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푸드 익스체인지 평소 가격과 동일하게 성인 평일 점심 기준 10만5000원부터다.다채로운 메뉴 구성의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추석 특선 디너 뷔페’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추석 특선 디너 뷔페'.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제공.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27일부터 29일까지 파크 카페에서 추석 특선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총 100여 개의 메뉴를 제공하며,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선택지를 넓혔다.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먼저 뷔페 메뉴와 페어링해 즐기기 좋은 와인, 생맥주, 소다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성인 이용객에게는 메인 요리로 등심 스테이크를 제공한다.추석 특선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성인 12만 원, 37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6만원이다.해산물과 그릴 요리 즐기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무제한 랍스터&시푸드 뷔페’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무제한 랍스터&시푸드 뷔페'.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제공.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추석 연휴 기간 AC 키친에서 ‘무제한 랍스터&시푸드 뷔페’를 운영한다. 이번 뷔페 프로모션은 AC 키친 총괄 셰프인 이종훈 셰프의 기획으로 진행되며, 해산물 외에도 그릴 요리와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이용객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랍스터 그릴과 함께 전복, 새우, 가리비 등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양갈비구이, 이베리코 BBQ를 포함한 그릴 요리와 당일 베이커리에서 만드는 디저트 10여 종 등도 준비돼 있다. 오는 28일부터 29일은 호박전, 김치전, 소고기찜, 송편 등의 추석 음식을 조식 뷔페를 비롯해 중식, 석식 뷔페에서 제공한다.무제한 랍스터&시푸드 뷔페는 성인 평일 저녁 기준 11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점심에는 랍스터 그릴 요리가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 스테이크로 대체한 ‘프라임 스테이크&시푸드 뷔페’를 운영한다.
- "전통주도 페어링 시대…매월 새로운 푼주 맛보세요"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막걸리 한 병에 3만원대라고 하면 비싸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분위기 좋은 곳에서 페어링하기 좋은 음식과 함께 한다면 위스키, 와인 못지 않은 ‘갓성비’를 냅니다. 그간 선보인 지평주조의 프리미엄 막걸리 브랜드 ‘푼주’ 라인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술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 겁니다.”서울 송파구 ‘푼주’를 운영 중인 요리명인 김세진 셰프가 지평주조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와 한식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남궁민관)21일 서울 송파구 한식당 푼주에서 만난 김세진 셰프는 정성껏 차린 한식 맡김차림(오마카세)을 식탁에 내려놓은 뒤 막걸리를 따르며 이처럼 자신감을 보였다. 푼주는 지평주조가 대한민국 최연소 요리명인(제33호) 김 셰프와 협업해 지난해 여름 문을 연 한식당이다. 우리 술과 음식을 페어링해 선보이겠다는 목표 아래 지평주조의 프리미엄 막걸리 브랜드 푼주와 같은 이름으로 간판을 달았다.이곳의 메뉴는 오롯이 막걸리를 비롯한 우리 술과 이에 페어링하기 좋은 한식들로 꾸려졌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위스키와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궁합이 잘 맞는 음식과 페어링 해 즐기는 문화가 확대되면서 막걸리 역시 충분히 새로운 시장을 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셈이다.우선 주류로는 술 애호가라면 누구나 알 법한 한영석청명주, 경주법주특선주, 고흥유자주 등 청주와 이강주, 밀담, 메밀로25, 문경바람오크 등 증류주를 선보인다. 특히 대표 주류엔 지평주조가 선조들의 주조방식과 현대적인 제조공법을 접목해 야심차게 선보인 복원주 푼주가 자리했다. 지난해 선보인 석탄주, 부의주, 백화주에 이어 올해 6월 새롭게 낸 송순주, 소곡주까지 일단 5종.지평주조는 이에 더해 향후 열두 달을 각각 대표하는 푼주 제품군을 구비해 매달 1종씩 대표 푼주를 소개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평주조는 이미 올해 1월 강원도 춘천에 다품종 소량 생산시설인 지평 블루브루어리를 완공하고 다양한 푼주 라인업을 생산할 기반을 갖췄다. 이곳 생산라인엔 증류주를 생산하기 위한 설비도 갖추고 있어 지평주조의 새로운 주종에 대한 도전도 기대해볼 만한 대목이다.지평주조가 지난 6월 새로운 푼주 라인업으로 선보인 ‘송순주’와 ‘소곡주’.(사진=지평주조)지평주조의 제품군 확대에 부응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는 것은 김 셰프의 역할이라고 했다.김 셰프는 “우리 술은 같은 원재료와 제조공법을 사용해도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낸다”며 “소비자들에 즐거움을 줄 막걸리를 매달 1종씩 선보이면서 이에 걸맞는 한식 메뉴들을 꾸준히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향후 푼주의 판로 확대도 검토 중이다. 푼주는 국산 쌀과 찹쌀, 멥쌀가루, 밀 누룩, 효모, 정제수 등으로만 빚어져 유통기한이 단 한 달 밖에 되지 않아 현재 한식당 푼주와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레스토랑 초승달에서만 판매된다. 다만 한식당 푼주를 중심으로 술 애호가들 사이에 푼주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기대 이상의 매출 성과가 나면서 지평주조는 최근 판로 확대에 대한 논의를 잇고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일반 유통채널의 경우 짧은 유통기한과 유통 과정에서의 변질 우려 때문에 진출이 쉽지 않다”며 “맡김차림 등 고급 외식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해 판매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 '추석선물 대목' 직접 챙기는 식음료·외식업계…'자체 판로'에 심혈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오는 28~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물세트 특수를 겨냥한 식음료·외식 업계 기획전이 전개되고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이커머스 등 기존 유통채널을 통해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매장 및 자체 온라인몰 등 판로를 다변화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히고 나선 모양새다.이연에프엔씨 추석선물세트.(사진=이연에프엔씨)◇외식 프랜차이즈 ‘인기 메뉴’ 선물세트로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자체 온라인몰을 적극 활용해 인기 메뉴를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이고 나섰다. 외식기업 동경이 운영하는 갈비 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은 다음달 1일까지 추석 특선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송추가마골 인 어반 등 오프라인 매장과 자체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성비 10만원대부터 가심비 40만원대까지 총 22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손길을 사로잡기 위해 10% 할인 판매하며 멤버십 가입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한촌설렁탕을 운영하는 이연에프엔씨 역시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불고기구이 세트’ 등 냉동 선물세트 10종과 ‘한우사골곰탕세트’ 등 상온 선물세트 3종을 최대 43% 할인해 선보인다.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의 경우 전국 22개 직영점을 통해 오는 2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선보인다. 또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가 운영하는 닭가슴살 전문몰 굽네몰 역시 오는 10일까지 추석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닭가슴살 제품과 간편식을 패키지 구성해 최대 56% 할인해 판매한다.대상 청정원 추석 선물세트.(사진=대상)◇식음료업계, 혜택 앞세워 ‘자체 온라인몰’ 출격대상 청정원과 사조대림, 풀무원, hy, KGC인삼공사 등 국내 주요 식음료 업체들 역시 자체 온라인몰을 적극 활용한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전개한다.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자체 온라인몰을 통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는 모양새다.대상 청정원은 오는 21일까지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전개한다. 카놀라유와 요리올리고당, 참기름, 양조간장 등 다양한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대표 선물세트 ‘청정원 선물세트’를 비롯한 제품들을 친환경 패키지로 선보이며 정원e샵 회원에게 최대 5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조대림 역시 오는 20일까지 온라인몰 ‘사조몰’에서 회원 전용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hy와 풀무원은 각각 자체 온라인몰인 프레딧, 올가홀푸드를 통해 지난달 초부터 일찌감치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전개 중이다. 양 사 모두 자체 온라인몰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각각 배송비 무료, 배송기간 단축 등을 무기로 앞세웠다. 먼저 프레딧은 건강식품, 정육, 밀키트, 지역 특산물, 생활용품 등 50여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주문금액과 관계없이 모두 무료 배송한다. 올가홀푸드의 경우 ‘갓 수확한 샤인머스캣 세트’, ‘갓 어획한 무항생제 새우 세트’, ‘갓 착유한 참기름 세트’ 등을 내세워 당일 배송 선물세트 라인업을 한정 선보이기도 했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정관장몰’에서 ‘올 추석 힘이되는 선물’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천녹’, ‘황진단’,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인기 제품에 대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 한라식품은 ‘한라참치액’을 비롯한 추석 선물세트를 ‘한라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최대 20% 할인해 선보인다.식음료업계 한 관계자는 “설, 추석 기간 감사한 마음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달하려는 이들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몰을 찾는 이들이 많다”며 “명절 특수를 누리는 것은 물론 이 기회를 빌어 신규 회원을 늘리려는 식음료 업체들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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