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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경찰관' 달력 수익금 1648만원…"아동학대 피해자 지원"
  • '몸짱 경찰관' 달력 수익금 1648만원…"아동학대 피해자 지원"[따전소]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대한민국 몸짱 경찰관’들이 달력을 만들어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7일 경찰에 따르면 전국 경찰관 49명이 올해 ‘몸짱 경찰 달력’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1648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경찰 달력은 2018년, 아동학대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매년 대한보디빌딩협회에서 주최하는 ‘미스터폴리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선발된 전국 몸짱 경찰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제작되는 기부달력이다. 현재까지 총 8900만원을 기부하며 6년째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이들의 치료와 회복, 생계지원 등에 쓰이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몸짱 경찰관분들과 시민분들이 만들어낸 값진 성금은 학대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아등 지원에 온전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경찰달력을 이끌어 가는 제작팀은 “경찰달력은 경찰관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어 힘이 들었을 때도 있지만, 그 결과가 정말 의미 있기에 다들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임해주고 있다”며 “더욱이 이 프로젝트에 공감하여 달력을 구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이 성금이 모이기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과 관심이 있었기에 학대로 인해 피해 받는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2.07 I 손의연 기자
영앤리치 정동원, 임영웅과 이웃됐다
  • 영앤리치 정동원, 임영웅과 이웃됐다[누구집]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가수 정동원(16)이 20억원대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후 4년 만이다.메세나폴리스 전경(사진=뉴스1), 가수 정동원(사진=네이버프로필)뉴스1에 따르면 정동원은 지난여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메세나폴리스 한 세대를 약 20억원에 매입했다. 단지는 지하 7층, 지상 39층에 전용면적 122~244㎡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다. 총 3개 동으로 이뤄졌으며 2012년 8월 준공됐다. 지난해 선배 가수 임영웅이 이곳 펜트하우스를 51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단지는 입주자 출입 동선마다 경호원이 배치돼 있고, 외부 침입을 판단하는 감지기가 주차장에서 집안까지 작동하는 등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고, 청소·빨래 등 집안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도 제공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6호선인 합정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신촌, 홍대 상권과 접근성도 높다. 최근 매매가격은 지난 5월 전용 122㎡기준 22억원에계약서를썼다. 전세가율은 68~69%수준으로 최근 실거래가는 지난 10월 기준 13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가구수가 많지 않고 대형평수에 실거주가 많은 만큼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4일) 기준 서울 집값은 0.01% 하락했다. 마포구(-0.03%)는 성산동과 아현동, 공덕동 대단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내렸다.부동산원 관계자는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매물 가격이 기존보다 낮아지고 있고 조정되는 단지에서 간헐적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서울 집값이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말했다.한편, 경남 하동 출신인 정동원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다.
2023.12.10 I 신수정 기자
남성 출입금지…女 겨냥 19禁 치펜테일쇼·미스터쇼
  • 남성 출입금지…女 겨냥 19禁 치펜테일쇼·미스터쇼
  • 성인 여성만 출입 가능한 퍼포먼스공연 ‘미스터쇼’와 ‘치펜데일쇼’.[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남성은 입장 불가다. 성인 여성만을 위한 ‘쇼’를 표방한다. 욕망은 깨우되 내숭은 집어던져라고 화두를 던진다. 성인 여성을 겨냥한 남성 쇼가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박칼린 연출의 ‘미스터쇼’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치펜데일쇼’가 그것이다.박칼린 연출의 ‘미스터쇼’ 원조 격인 35년 전통의 라스베이거스 ‘치펜데일 쇼’는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 간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동북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다.여성전용 남성 퍼포먼스인 이 쇼는 무대 위에 등장한 근육질 남자들의 섹시한 춤과 젠틀한 무대 매너가 볼거리다. 이들은 현재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1억명 이상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120만장 이상의 셔츠를 찢었다.이번 투어 공연은 만 19세 이상의 여성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파격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치펜데일쇼 관계자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나가는 공연으로 상상 이상의 젠틀함과 섹시함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축제를 즐기면 된다”고 말했다.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02-554-7704.‘미스터쇼’는 9월 개막한다.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자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2014년 초연 당시 대형 뮤지컬들을 뛰어넘는 흥행과 전국투어, 일본 진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로 자리잡았다. 이번 공연에선 각 장면과 무대, 안무, 의상의 업그레이드와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새로운 미스터들이 합류한다. 박칼린 연출은 “미스터쇼를 성원해준 국내외 여성 관객들에게 감사한다”며 “2016 미스터쇼 공연은 더욱 유쾌하고,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합정 메세나 폴리스에 새롭게 단장한 신한카드 FAN(판) 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9월 24일부터 12월 4까지 공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쇼 공식 홈페이지(www.mrshow.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02-547-5694.
2016.07.30 I 김미경 기자
SI, NBA 역대 최고의 클러치 슈터 톱10 공개
  • SI, NBA 역대 최고의 클러치 슈터 톱10 공개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이변은 없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1)이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의 클러치 슈터로 선정됐다. 미국의 저명한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3일(한국시간) ‘NBA 역사상 최고의 클러치 슈터 10인(The 10 Best Clutch Performers in NBA History)’을 발표했다. 1위는 예상대로 조던이었다. SI는 지난 1989년 플레이오프(PO)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서 나온 일명 ‘일로 슛(Ehlo Shot, 전담 수비수 크레이그 일로의 마크를 공중에서 제치고 쏜 슛)’과 1992년 NBA 파이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 3점슛 6개, 1998년 NBA 파이널 유타 재즈전 ‘더 샷(The Shot, 시카고 불스에서의 마지막 슛)’을 들며 조던이 가장 위대한 클러치 슈터라고 칭송했다. △ 마이클 조던(오른쪽)과 브라이언 러셀의 모습.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뒤를 이은 선수는 ‘백인의 우상’ 래리 버드(57)다. 1980년대 최고의 슈터로 거론되는 버드는 박빙의 상황에서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였다. 접전 상황에서 그가 무서운 이유는 득점뿐 아니라 패싱, 수비, 허슬까지 다재다능했기 때문이다. 상대 선수는 그의 득점만 막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패스, 가로채기 등 모든 가능성을 차단해야 했다. 1989-1990시즌 시카고 불스 홈구장서 조던의 수비를 제치고 결승골을 뽑은 장면은 그의 클러치 능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3위는 매직 존슨(55)이다. 1980년 NBA 파이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6차전에서 그는 부상을 당한 카림 압둘자바 대신 센터로 투입됐다. 포인트 가드이자 신인이던 그가 파이널서 센터 포지션을 맡은 것은 파격적인 일이었다. 그러나 그는 중압감을 이겨내고 42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 압둘자바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존슨의 농구 인생 가운데 가장 위대한 장면으로 회자된다. 역대 최고의 센터 중 한 명인 빌 러셀(80)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러셀은 앞선 선수들과는 다른 퍼포먼스로 승리를 이끌었다. 조던과 버드, 존슨이 위력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면 러셀은 수비와 조직력을 무기로 상대 팀을 무찔렀다. 팀 수비의 핵인 그는 보스턴 셀틱스에서 13시즌 가운데 11시즌을 우승했다. 그의 보스턴은 1959년부터 1966년까지 8연패를 기록했을 정도로 무적의 팀이었다. 5위는 조던, 브라이언트와 함께 최고의 슈팅 가드로 꼽히는 제리 웨스트(76)가 차지했다. 웨스트의 별명은 ‘미스터 클러치(Mr. Clutch)’였다. 웨스트의 플레이 모습을 본딴 게 오늘날 NBA의 로고다. 그는 정규시즌보다 플레이오프(PO)에서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점퍼와 드리블, 돌파, 수비 등 만능이었다. 백인이었지만, 운동능력도 탁월해 가로채기 후 덩크슛을 내리꽂는 역동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6위는 코비 브라이언트(36·LA레이커스)가 뽑혔다. 현역 선수로는 유일하게 ‘톱10’에 포함됐다. SI는 “통계 수치로 봤을 때 브라이언트의 클러치 능력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his overall “clutch” stats aren‘t elite)”고 설명했으나 상대 팀 감독의 입장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는 역시나 브라이언트라고 언급했다. 열망, 공격 스킬 등을 종합했을 때 브라이언트는 분명 위협적인 클러치 슈터라고 SI는 전했다. 최고의 3점 슈터 레지 밀러(49)가 7위에 올랐다. 밀러는 1990년대 조던과 쌍벽을 이뤘던 클러치 슈터다. 1995년 NBA PO 동부컨퍼런스 준결승 뉴욕 닉스와의 시리즈에서 그는 4쿼터 종료 직전 ‘3점슛-스틸-3점슛-자유투 2구’의 퍼포먼스로 11초 동안 8득점을 몰아넣었다. 그는 1998년 PO 동부컨퍼런스 결승 시카고와의 시리즈에서도 조던을 제치고 극적인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해 승부를 원점(2승 2패)으로 만들었다. ‘밀러 타임’의 위력이었다.샘 존스(81)가 8위로 꼽혔다. 1960년대 보스턴 왕조의 일원으로는 러셀, 밥 쿠지, 빌 셔먼, 샘 존스 등이 있었다. 존스는 전매특허인 ‘뱅크슛(Bank Shot)’을 무기로 고비마다 중요한 득점을 성공했다. 특히 PO에서 그의 슛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뉴욕 닉스, 미니애나폴리스 레이커스(현 LA레이커스)를 물리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9위는 로버트 호리(44)다. 로버트 호리는 휴스턴 로키츠, LA레이커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등 당대 최강팀의 키 식스맨으로 활약했다. 특히 PO 경기의 결정적인 순간, 공은 그의 손에 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 7개의 우승 반지가 그의 클러치 능력을 증명한다. 그는 팀의 핵심적인 선수를 제외하고 스티브 커, 데릭 피셔 등과 함께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역할을 할 수 있는 리그의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마지막은 아이재아 토마스가 장식했다. PO 단일 경기서 94초 동안 16득점을 기록하고 파이널 경기 한 쿼터에서 25득점을 기록한 바 있는 토마스다. 1980년대 후반 ‘배드보이스 1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2연패를 하는 데 일등공신이었다. 작은 체구에 뛰어난 드리블 실력으로 장신 숲을 헤집고 다니던 그는 최고의 클러치 슈터로 꼽힌다. 비결은 타고난 강심장과 승부욕이었다.◇ SI 선정 ‘NBA 역대 최고의 클러치 슈터’ 톱101. 마이클 조던2. 래리 버드3. 매직 존슨4. 빌 러셀5. 제리 웨스트6. 코비 브라이언트7. 레지 밀러8. 샘 존스9. 로버트 호리10. 아이재아 토마스▶ 관련기사 ◀☞ SI 선정, NBA 역대 가장 흥미로운 선수는?☞ ‘호날두 대항마’ 메시에게 주어진 10가지 과제☞ 코비의 존재는 LA에 약일까, 독일까☞ ‘은퇴 후 5개월’ 김연아가 그리워지는 이유☞ 퍼거슨 “모예스의 실패? 맨유 과소평가했다”
2014.10.25 I 박종민 기자
'식객'·'타짜'...만화의 상상력, TV 스크린을 장악하다
  • [만화愛 빠진 대중문화①]'식객'·'타짜'...만화의 상상력, TV 스크린을 장악하다
  • ▲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들. '식객', '쩐의 전쟁', '궁', '이장호의 외인구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만화를 잡아라!’ 드라마, 영화들의 ‘만화 잡기’ 경쟁이 치열하다. 그만큼 만화가 드라마와 영화 제작진에게 각광을 받고 있고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식객’은 허영만의 만화를 원작으로 했고, 이 만화는 지난해 말 영화로 만들어져 흥행몰이를 하기도 했다. 또 올 말 MBC에서 방송될 드라마 ‘일지매’는 고(故) 고우영의 만화가 원작이다. 이뿐 아니라 최근 정마담 역 캐스팅으로 논란이 일었던 SBS 드라마 ‘타짜’도 허영만의 만화가 원작. 이 역시 조승우, 김혜수를 주인공으로 영화로 제작돼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쩐의 전쟁’, 2006년 인기를 끈 드라마 MBC ‘궁’ 모두 원작은 각각 박인권과 박소희의 만화이며 영화 ‘아파트’와 ‘바보’는 강풀의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최근 작품들 외에도 이현세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공포의 외인구단’, ‘지옥의 링’, ‘폴리스’, ‘해후’, 허영만의 만화가 원작인 ‘아스팔트 사나이’, ‘비트’, ‘미스터 큐’ 등 영상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적지 않다. 드라마나 영화 제작진에게 각광을 받는 만화는 이미 인기가 검증됐거나 스토리 구성의 짜임새를 인정받은 것들이다. 영상물로 만들어도 재미있겠다거나 흥행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특히 신문 등에 연재돼 인기를 끈 만화의 경우 고정 독자 확보를 위해 매회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어 드라마로 제작할 만한 매력은 충분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원작 만화를 영상으로 옮기는 방법은 두가지다.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영상으로 옮기는 답습과 변화를 주는 차별화다. 원작을 답습할 경우 그림으로 본 만화가 영상에서는 어떻게 나타날까 하는, 차별화는 어떻게 달라질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 중요한 것은 캐스팅이다. 원작을 통해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독자들에게 깊이 각인돼 있는 만큼 그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적합한 배우를 찾아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드라마, 영화 등 작품이 원작의 기획의도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이미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원작 만화의 경우 독자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캐스팅을 하면 비난이 쏟아지고 논란에 휩싸이기도 한다.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 송지효가 주연을 맡았던 ‘궁’의 경우 캐스팅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논란을 겪기도 했다. ▶ 관련기사 ◀☞[만화愛 빠진 대중문화③]'쩐의 전쟁' '대물'...박인권의 만화는 사회를 담는다☞[만화愛 빠진 대중문화④]'외인구단' 이현세, 스포츠 극화로 공감대 '팍팍'☞[만화愛 빠진 대중문화②]허영만, 소재를 관통하는 '리얼리티의 힘'☞배용준 "차기작 日 만화 원작 드라마 출연 검토 중"☞'2009 외인구단' 39억원에 日 선수출
2008.07.24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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