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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화성으로 보내줄 인류 최강 로켓은[강민구의 星별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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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 사업단 우려 딛고 연내 연구소로..희귀동위원소 첫 제작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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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화성으로 보내줄 인류 최강 로켓은[강민구의 星별우주]
    강민구 기자 2022.01.15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달, 화성까지 인류를 보내줄 강력한 로켓은 무엇일까요? 지구에서 다른 행성으로 가기 위해선 운송수단이 필요한 만큼 새로운 로켓들이 올해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아르테미스계획의 일환으로 2024년께 유인 달 궤도 비행, 2025년에 유인 달착륙에 쓸 강력한 로켓을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우주발사시스템(Space Launch System, SLS)이라고 불리는 로켓입니다. 새로운 로켓인 SLS(우주발사시스템) 상상도.(사진=미국항공우주국)아르테미스 계획은 미국 주도의 우주개발 계획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영국, 호주, 캐나다, 룩셈부르크, 아랍에미리트 등의 국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협력 국가들과 함께 달 탐사와 달기지 건설을 할 계획입니다.NASA는 우선 3월이나 4월에 SLS 로켓 첫 비행을 통해 비행 성능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오는 2024년에는 무인 궤도선 ‘오리온’을 SLS 로켓에 실어 달 궤도에 진입시키고, 지구로 귀환시킬 예정입니다. 2025년에는 첫 여성 우주인과 유색인종이 포함된 우주인을 달에 보내게 됩니다.SLS 로켓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앞으로 인력과 장비를 실어 달에 보내게 됩니다. 새턴 5호(118톤), 우주왕복선(24.5톤) 등 역대 로켓 보다 많은 130톤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SLS와 오리온 우주선을 합친 높이는 98m로 자유의 여신상(92m) 보다 큽니다. 그러면서 우주왕복선 보다 13%, 새턴 5호 보다 15% 강력한 추진력을 갖췄습니다.민간기업에서도 차세대 로켓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올해 3월 ‘스타십’ 첫 발사를 시작으로 12차례 정도 시험비행을 하며 로켓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할 계획입니다.스타십은 150톤을 운반할 수 있기 때문에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기존 로켓 보다 많은 화물을 실어 보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로켓 시제품들이 발사 후 폭발 사고를 겪었지만, 시험발사들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해 달 화물, 인력 운송용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임인년, 인류 달 탐사 경쟁이 시작된다[강민구의 星별우주]
    강민구 기자 2022.01.08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은 그 어느 해보다 우주 이벤트가 풍성한 해입니다. 올해 예정된 다양한 우주 이벤트 중에서도 주목을 받는 것이 바로 달 탐사입니다.지난 1950~1960년대 냉전과 함께 이뤄진 미국과 구소련의 달탐사 경쟁은 아폴로 11호의 유인 착륙 성공과 우주기술 발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때와 달리 올해는 전통적인 우주강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들이 달 탐사 경쟁에 나서고, 민간 기업들도 본격적으로 달 탐사에 도전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달정거장, 유인착륙시스템, 아르테미스 기지.(자료=미국항공우주국)우주 강대국인 미국은 미국항공우주국, 스페이스X 등이 협력한 궤도선과 착륙선으로 구성된 함대를 달로 보냅니다. NASA는 첫 여성과 유색인종을 달로 보내는 유인 달탐사 미션인 ‘아르테미스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유인 탐사에 앞서 아르테미스 1호를 달에 보내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입니다. 오리온 우주선을 대형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에 실어 달로 보낼 예정입니다. 미국은 궁극적으로 달 표면 기지와 달 궤도에 달정거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달 표면에 처음 도착한 탐사선인 루나2호 발사를 이뤄냈던 러시아는 구소련의 달 미션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루나25호를 발사해 달 착륙기술을 증명하고, 표면 탐사 활동도 할 계획입니다.아시아 국가들도 이에 맞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지난 2019년 찬드라얀 2호의 달 착륙에 실패한 인도는 실패를 딛고 세 번째 달 탐사선인 찬드라얀 3호를 보낼 계획입니다. 일본도 달 착륙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 SLIM 미션을 추진할 예정입니다.민간기업들도 달 탐사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일본의 민간기업 아이스페이스는 UAE의 로버를 운반할 하쿠토 착륙선을 발사하고, 미국의 민간 기업 Astrobotic Technology, Intuitive Machines이라는 기업이 NASA 탑재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우리나라도 올해 달 탐사에 도전합니다. 지난 30여년 동안 인공위성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로 우주로 나갈 기반을 만들었다면 우주 탐사로 영역을 넓히기 위한 시도가 이뤄지는 셈입니다.한국형달궤도선(KPLO)은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 9로켓에 실려 오는 8월에 발사될 예정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만든 고해상도카메라, 자기장 측정기, 우주인터넷장치가 실렸습니다. 첨단장비를 이용해 달 지도를 그리고, 통신기술을 비롯한 우주탐사 기반 기술을 써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류 최대 우주망원경 우주로 간다..한국은?[강민구의 星별우주]
    강민구 기자 2021.12.11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우주망원경이 22일께 우주로 향합니다. 허블우주망원경의 뒤를 잇는 차세대 우주망원경인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은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 발사장에서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입니다.제임스웹우주망원경.(사진=미국항공우주국)제임스웹우주망원경은 미국항공우주국(NASA), 유럽우주국(ESA), 캐나다우주국(CSA)이 지난 1996년부터 추진해온 국제 프로젝트입니다. 2007년 발사를 목표로 했지만, 개발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와 예산 문제로 지연되었습니다. 기획부터 발사까지 투자한 금액만 97억 달러(한화 약 11조 6000억원)입니다.이 망원경은 지름 6.5m로 허블(2.4m)의 2배가 넘으며 허블보다 약 100배의 관측 성능을 지녀 우주 관측, 외계행성 관측, 은하 진화 과정 규명, 별탄생 영역 관측 분야에서 새로운 발견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우리나라는 아쉽게도 개발 과정에서 참여하지 못했고, 연구자들이 관측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성공적으로 발사되면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동안 운영될 전망입니다. NASA 등 주관기관은 국제사업으로 연구자들의 제안서를 받아 관측시간 일부를 주는데요, 마치 올림픽처럼 각국 연구자들이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위해 1년마다 경쟁하는 구조입니다.국내 연구진이 본격적으로 우주망원경 관련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독자개발을 본격화한 것은 2000년대 초중반이기 때문에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기획 당시에 참여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망원경인 원자외선우주분광기(FIMS)를 시작으로 다목적적외선영상시스템(MIRIS), 근적외선 영상분광기(NISS)를 차례로 개발해왔습니다. 서울대 연구진이 일본의 적외성 우주 망원경 프로젝트인 아카리(AKARI)에 유럽우주국(ESA)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등 추격하고 있습니다.‘첫 올림픽’에서 관측시간을 받지 못했지만, 앞으로 참여할 길은 열려 있습니다. 1~2년마다 관측시간을 받을 기회가 새로 생길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천문연, 서울대 연구진이 허블우주망원경 관측시간을 받아 연구한 사례도 있습니다.또 미국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NASA JPL)와 미국 캘리포니아공대가 함께 만드는 우주망원경 SPHEREx에 천문연이 기획부터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웹우주망원경 보다 예산이 작은 중형급 망원경이지만 우리나라 연구진이 해외 기관으로 유일하게 기획부터 2024년 발사, 관측 연구에 참여합니다.양유진 한국천문연구원 박사는 “우주망원경으로 우주에서 관측하며 새로운 과학적 발견을 할 수 있다”면서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기획부터 발사까지 20여년이 소요된 것처럼 끈질긴 투자와 관심도 필요하며, 우리나라도 독자적인 개발을 하면서 대형국제사업에 적극 참여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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