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부 내역을 보면 블랙록이 운용하는 펀드들은 지난달 28~29일 해당 종목들을 신규 매수하거나 추가 매수한 것으로 파악된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가 공통적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는 종목들을 담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국내 증시 상승 속에서도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낮거나, 중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들에 선별적으로 투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세 종목 모두 업종은 다르지만 펀더멘털이 견조한 반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글로벌 장기 자금 입장에서는 이런 관점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증권가에서는 한국타이어 투자 포인트로 △첫 중간배당 실시 등 주주환원 기대 △판가 추가 인상 가능성 등을 거론한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 주가는 올해 코스피 상대수익률보다 약 62% 낮은 수준으로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며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강화 등을 바탕으로 유의미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대표 종목으로 꼽힌다. 유한양행 주가는 연초 이후 약 30% 하락했다. 단기 모멘텀 부재에 따라 기대치를 하회한 실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유한양행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37.3% 늘었다. 다만 400억원대 유럽 기술수출 수익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221억원을 밑돌았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유한양행에 대해 하반기 개선 기대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KB증권이 커버리지를 개시했고, 키움증권은 최선호주로 제시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지주는 증권업 호황에 따른 실적 성장과 비증권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가 부각하고 있다. 핵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저축은행과 캐피탈 부문 수익성 회복도 기대 요인으로 꼽힌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꾸준히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견조한 펀더멘털을 입증하고 있다”며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이후 적극적인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는 만큼 수익성 추가 개선에도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






![[포토]코스피 7000선 두 달만에 붕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854t.jpg)
![[포토]주말부터 이어지는 찜통 더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800t.jpg)
![[포토]김영훈 장관과 조선업 노사정 , 엄지척](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599t.jpg)
![[포토] 소상공인 세미나 인사말하는 이봉재 신한은행 부행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541t.jpg)
![[포토]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하는 정점식 원내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378t.jpg)
![[포토]김소정,핀 옆에 붙어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200556t.jpg)
![[포토]서소문고가 차량 통행 재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200426t.jpg)

![[포토]석촌호수로 풍덩](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200129t.jpg)
![[포토]김재희,기다리다 지친 표정](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10097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