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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옥택연이 한국의 유명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며 “사진을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요청도 없었다. 항상 그렇듯 사진을 공개하거나 노출하려는 의도 없이 올린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중국 팬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옥택연과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커플 스냅 사진이 확산되면서 결혼설이 번졌다. 화제를 모은 사진에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옥택연이 무릎을 꿇고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모습이 담겼다.
옥택연의 소속사인 51K 측은 “옥택연과 여자친구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날짜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 프로포즈를 했다거나 이런 게 아니다. 당장 계획이 없다”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미모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현재까지 오랜 연애를 유지 중이다. 여자친구는 일반기업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