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혜림, 홍콩 초호화 친정집 공개…"IMF 때 사서 집값 10배"(슈돌)

혜림, 둘째 시우·신민철과 1년 만에 친정집 방문
  • 등록 2025-05-01 오전 12:00:53

    수정 2025-05-01 오전 12:00:53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어린 시절을 살았던 홍콩의 초고층 친정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방송인 우혜림이 아들 시우, 남편 신민철과 함께 자신의 홍콩 친정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혜림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홍콩의 친정집을 방문했다. 혜림은 “홍콩으로 이민 온 부모님과 가수 데뷔 전까지 15년간 홍콩에서 살았다”라며 “홍콩은 저한테 집에 온 따뜻한 느낌”이라고 남다른 의미를 털어놨다. 둘째를 출산 후 1년 만에 방문한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특히 혜림의 홍콩 친정집은 집값이 세계 1, 2위를 다툴 정도로 비싼 홍콩에서도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초고층 아파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콩 친정집에는 실내 놀이터, 실내 체육관, 헬스장, 실내·외 수영장까지 화려한 부대시설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수홍은 “금수저였네”라며 부러워했고, 이에 혜림은 “IMF 때, 집값 떨어졌을 때 운 좋게 샀는데 지금 10배가 올랐다”라고 귀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재명이 신었대"..'품절'
  • 권성동 결국...
  • 채시라의 변신
  • 톰크루즈 내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