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박소담, 실제 가족→6촌 관계 재조명…"연기력도 DNA"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영화 '사도' 동반 출연 주장은 사실 아냐
  • 등록 2025-06-11 오전 12:01:00

    수정 2025-06-11 오전 12:01:0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박원숙과 박소담의 가족관계가 다시 재조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왼쪽부터)박원숙, 박소담. (사진=이데일리DB)
박원숙과 박소담은 지난 2019년 6촌 친척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은 바 있다.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으로 화제를 모으며 박원숙과의 가족관계가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은 6촌 지간으로, 박원숙 사촌오빠의 손녀가 박소담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 관계를 숨긴 적은 없었지만, 각자 활동에 집중하며 주변에서도 알고 있던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박소담의 소속사 측은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고 각자의 길을 걸었던 것일뿐, 굳이 공개하 필요도 없고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 언급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들의 가족관계과 화제를 모으며 이들이 영화 ‘사도’에 동반 출연했다는 주장도 나왔으나, 박원숙은 이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다. 박소담은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해 ‘마담 뺑덕’, ‘상의원’,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거쳐 ‘검은 사제들’에서 악령에 빙의된 소녀로 강렬한 열연을 펼치며 본격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기생충’을 만나며 글로벌 스타덤에 올라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박소담은 현재 영화 ‘경주기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가족관계가 다시 화제를 모으면서 누리꾼들은 “연기력도 DNA네”, “닮은 구석이 있다”, “두 사람 연기 모두 응원한다”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복 입고 李배웅, 누구?
  • 영부인의 한복
  • 곽재선 회장-오세훈
  • 걸그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