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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시간까지 토트넘이 2-1로 앞섰지만, 맨유는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마티스 더 리히트의 헤더 골에 힘입어 극적은 무승부를 일궈냈다.
선제골은 맨유가 터뜨렸다. 전반 31분 아마드 디알로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브라이언 음뵈모가 헤더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의 동점 골은 후반 39분에 터졌다. 후반 교체 투입된 마티스 텔이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받은 뒤 빠르게 몸을 돌리며 슈팅으로 연결했다. 텔의 슈팅이 맨유 선수 발을 맞고 굴절되는 바람에 골키퍼 라멘스도 손쓸 수 없었다.
후반 46분에는 토트넘의 역전골까지 나왔다. 페널티박스 밖에서 때린 윌슨 오도베르의 중거리슛을 문전에 있던 히샬리송이 살짝 방향을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종료 후 토트넘 선수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히샬리송은 눈물까지 보였다. 후반전 1-1이 되는 동점골을 터뜨린 마티스 텔은 경기 후 BBC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오늘 승점 2점을 잃었다. 하지만 이게 바로 축구다”며 “후반전은 좋은 경기력을 보인 만큼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싶다. 우리는 훌륭한 정신력을 보여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반면 맨유는 패배 위기에서 벗어난 것에 만족한 모습이었다.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은 더 리히트는 “다행히 승점 1점을 따냈다. 경기 내용을 보면 더 많은 득점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후반전은 좀 지쳐 보인 것도 사실이다. 이기지 못한 것은 속상하지만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승점을 따낸 것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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