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5타]탁월한 스핀력..클리브랜드골프 588RTX 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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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9-12 오전 6:02:00

    수정 2013-09-12 오전 6:02:00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숨 막히는 폭염. 장대 같은 장맛비. 유난히 지독했던 여름을 지나 바야흐로 골프의 계절이 왔다. 색깔을 바꿔 입은 골프장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정작 스코어를 줄이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올 가을, 5타를 줄이고 싶다고? 그렇다면 골프백을 유심히 들여다봐라. 분명 몸에 맞지 않아 스코어를 방해하는 클럽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감하게 바꿔보는 것도 좋다. 물론 클럽 선택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뜻밖에 간단할 수 있다.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그래서 이미 성능이 입증된 클럽을 자신의 ‘비밀 병기’로 만들면 된다.

명품 웨지 ‘588’은 클리브랜드 골프가 1988년에 다섯 번째 웨지 모델을 출시하며 붙여진 명칭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숫자로 출발했지만 이 숫자를 단 웨지는 지금의 클리브랜드골프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올해 출시된 588RTX 웨지는 초창기 588 웨지의 장점과 신기술을 접목해 더 많은 스핀양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일단 타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스핀력이 눈에 띈다. 특별한 그루브 제조 공법이 비밀이다. 타 브랜드는 그루브를 만들고 샌딩을 하는 데 이 제품은 그루브를 만들고 진흙으로 메운 후 샌딩을한다. 스핀이 뛰어난 이유다. 미국골프협회 그루브 제한의 99.9퍼센트까지 근접했다.

‘C 타입 솔’로 불리는 웨지 디자인도 독특하다. 이 기술은 벙커샷 때 모래에 지나치게 깊이 박히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탈출이 쉬워진다. 여기에 바운스를 만들어 다양한 형태의 샷을 만들어낼 수 있게 했다.

머슬백 타입의 588RTX 블레이드 모델과 캐비티백 타입의 588RTX CB모델 두 가지가 출시됐다. 로프트는 46도에서 64도까지 다양하게 제공되며 일부 로프트에는 스탠다드 바운스 뿐 아니라 로우 바운스도 함께 출시돼 선택 폭을 넓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스핀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피칭 샷에서의 스핀량은 놀라울 정도다”라고 평가했다. (문의)02-2057-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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