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민낯을 공개했다.
 | 가수 겸 배우 유진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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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지난 1월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셀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유진은 “새해 인사하 늦었죠. 사진 속 제 눈가의 주름이 여러분과 함께한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네요. 제 눈가의 주름도 예쁘다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 지내는 요즘이지만 모두 2020 힘차게 새해 맞이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부디 이 공포가 빨리 끝나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민낯으로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짙은 쌍꺼풀과 오똑한 콧날, 잡티 없는 피부가 눈에 띈다.
이를 본 팬들은 “쌩얼도 빛이 나고 예쁘다”, “여전히 아름답다”라며 유진의 미모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