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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한 ENA PLAY, SBS PLU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으로 기획된 10기 출연자들의 첫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돌싱녀로 등장한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군대에 다녀온 22살 아들이 있고 올해로 11살이 된 딸도 있다”고 밝혀 VCR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을 놀라게 했다.
정숙은 “남자가 돈이 없어도 된다. 저만 사랑해주면 된다”며 “돈보다는 저를 아껴주고 애들도 품에 잘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