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존 람(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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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평균 타수 68.39타, 라운드 당 평균 버디수 5.58개, 그린 적중률 75.69%.’ 올 시즌 존 람(29·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위를 달리는 부문이다. 지난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등 최근 출전한 5개 대회에서 3승을 휩쓸며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한 람. 그는 드라이버부터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 볼까지 모두 캘러웨이와 계약을 맺고 이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람은 당시 어프로치 샷 부문에서 거의 12타의 이득을 봤다. 그만큼 아이언 샷이 빛을 발했다. 람은 올해 그린 적중률 1위를 달리며 지난해 3위, 2021년 2위 등 꾸준한 컴퓨터 샷을 자랑해왔다. 최근 몇 년간 람의 캐디백에는 늘 캘러웨이 에이펙스 TCB 아이언 세트가 들어있다. 1025 카본 스틸로 만들어진 단조 캐비티백으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며 정밀한 거리 컨트롤이 가능하다.
52도·56도·60도 웨지는 모두 죠스 로우다. 웨지는 보통 헤드 바닥인 바운스 각도가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람은 샌드 웨지 바운스를 12도, 이외의 웨지는 10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골프 선수는 클럽이 잔디를 파고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더 큰 바운스 각을 이용한다.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 316.7야드를 보내며 PGA 투어에서 6번째로 가장 멀리 치는 람은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를 사용한다. 3번·5번 우드 모두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를 쓴다. 원래는 2번 아이언을 썼지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당시에만 5번 우드를 갖고 나왔고, 5번 우드를 이용해 이글을 잡기도 했다.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 1.6개로 이 부문 2위를 달리는 람은 퍼터로는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로시 S를 사용한다. ‘존 람 퍼터’로 유명한 이 퍼터는 더 많은 구름과 견고한 스트로크 등을 제공한다. 덕분에 그린 스피드를 맞추기 더 용이하다. 볼은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X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