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강세 속 신지애 공동선두 우뚝 "여전히 이기고 싶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LPGA 토토재팬 둘째 날 공동 선두 도약
하타오카, 야마시타, 스즈키 등과 경쟁
일본 6명 상위권 포진 속 신지애 선전 이어져
우승하면 JLPGA 통산 30승 영구시드 획득
전미정, 배선우, 이정은도 상위권으로 반환점
  • 등록 2025-11-08 오전 8:57:01

    수정 2025-11-08 오전 8:57:01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신지애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 이틀 연속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신지애가 7일 일본에서 열린 LPGA 투어 토토재팬 클래식 경기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LPGA/Photo by Lintao Zhang/Getty Images)
신지애는 7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던 신지애는 이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하타오카 나사(일본)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지난 5월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신지애는 6개월 만에 다시 우승 경쟁에 나서 시즌 2승과 함께 JLPGA 투어 통산 30승의 기대를 부풀렸다. 성공하면, 한국 선수 최초로 JLPGA 투어 영구 시드를 받는다. 또 우승하면, 프로 통산 66승(아마추어 1승 포함 67승)을 기록한다. LPGA 투어에선 통산 11승(공동 주관 포함)을 거뒀고 가장 최근 우승은 2013년 호주 여자오픈이다.

1번홀에서 출발한 신지애는 전반에 3타를 줄였고 후반에 12번홀(파3)에서 보기가 나왔으나 15번홀(파3)을 시작으로 16번(파5)과 17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신지애는 경기 뒤 LPGA와 가진 인터뷰에서 “저는 열심히 하고 있고 여전히 이기고 싶다. 그래서 계속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우승 경쟁에 나설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금 저의 위치에서는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더 열심히 훈련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다음 달 예정된 후배 유소연의 결혼식 축가를 맡은 소식도 깜짝 공개했다. 신지애는 2010년에 평소 즐겨부르던 12곡의 CCM을 담은 앨범을 낸 적도 있다.

신지애는 “대회 참가와 훈련 일정으로 꽤 바쁘지만, 아시다시피 다음 달 유소연 선수가 결혼할 예정인데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지애의 우승 경쟁자는 공동 선두 하타오카부터 3위 야마시타 미유(10언더파 134타), 공동 4위 사쿠마 슈리, 스즈키 아이, 다카하시 사야카(이상 9언더파 135타)에 이어 5위 아라키 유나(8언더파 136타)까지 모두 일본 선수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해 일본 국적 선수가 많이 참가했다.

JLPGA 투어에서 뛰는 전미정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에 올랐고, 배선우도 5언더파 139타를 쳐 이정은 등과 함께 공동 1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축받는 김건희
  • "축하합니다"
  • 이런 모습 처음!
  • 이순재 배우 영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