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골프협회와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 이데일리는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제2회 김효주-퍼시픽링스코리아컵 AJGA 챔피언십 with 이데일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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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에서는 김성찬과 김동운이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선두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부를 갈랐다. 연장 첫 홀인 18번홀(파5)에서 김성찬은 핀 50㎝에 붙이는 절묘한 어프로치 샷에 이어 버디 퍼트를 성공 시키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첫 대회부터 연장 승부가 벌어질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김성찬은 우승과 함께 KPGA 챌린지투어 출전권과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며 자신의 골프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었다.
올해는 혜택이 더욱 확대됐다. 여자 통합 우승자에게는 지난해에 이어 KLPGA 투어 KG레이디스 오픈 출전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남자 통합 우승자에게는 9월 개최 예정인 KPGA 투어 정규대회 출전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남녀 우승자 모두 정규투어 무대를 경험할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특전도 이어진다. 입상 선수들은 AJGA 인터내셔널 패스웨이 시리즈(IPS) PBE(Performance Based Entry)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우수 선수에게는 미국 주니어 무대 진출 기회도 제공된다.
주니어 선수들에게 프로 대회 출전은 꿈의 무대다. 국가대표나 상비군 등 일부 선수에게만 제한적으로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일반 선수들이 정규투어 무대를 경험할 기회는 흔치 않다. 이번 대회는 유망주들이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를 미리 경험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대회에 이어 올해도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김효주 선수와 함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 대회를 통해 작게나마 우리나라 골프산업의 미래인 청소년 선수 육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퍼시픽링스코리아 주니어대회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 240명으로 1차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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