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12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진실 밝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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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1-16 오전 6:55:49

    수정 2020-01-16 오전 6:55:49

김건모(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가수 김건모가 경찰에 출석, 1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김건모는 오후 10시 13분쯤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 김건모는 취재진 앞에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경찰에서 성실히 답변했고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건모는 “(경찰 조사를 받으러) 오니까 너무 떨린다”며 “추후 또 원하시면 와서 조사 받을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건모의 변호인은 “많은 분이 추측하고 상상하는 것들과 다른 여러 사실이 있다”며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한 분들의 말씀과 다른 여러 자료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김건모가 과거 룸살롱에서 일한 A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씨의 소속사인 건음기획은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A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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