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반년 만의 근황…子 "엄마 사랑해요"

생일 자축 SNS…불륜 용서 입장 후 약 6개월만
  • 등록 2025-01-18 오전 9:26:37

    수정 2025-01-18 오전 9:26:37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장신영이 40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족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는 장신영이 지난해 8월 남편 강경준을 용서하겠다는 게시글을 올린 후 약 6개월 만의 근황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신영은 꽃다발을 든 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또 둘째 아들에게 받은 듯한 생일 축하 카드 편지도 공개했다. 서툰 손글씨로 “엄마 생일축하하고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앞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은 장신영이 강경준과 만나기 전 첫 결혼 당시 낳은 첫째 아들과 2019년 품에 안은 둘째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배우 강경준은 2023년 12월 상간남 소송에 휘말려 물의를 빚었다. 그는 당시 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 강경준이 장신영과 결혼 후 순애보적인 면모와 함께 화목한 가장의 이미지를 보여줬기에 여론의 충격은 컸다. 지난해 7월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 측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 종결했다.

장신영은 이후 SNS를 통해 심경과 함께 강경준을 용서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라며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고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北 피겨 커플 '진한 포옹'
  • 최진실 딸 변신
  • 尹 '속닥속닥'
  • 한파에도 깜찍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