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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국내 최대 혜택으로 제안하는 ‘브랜드 판타지’의 경우 지난해보다 참여 브랜드가 늘었다.
한샘, 나이키, 닥스키즈, 빈 폴, 버버리, 메트로시티, 아모레퍼시픽, 매일유업 등 총 89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했고, 준비 물량도 총 200억원대 규모로 늘었다.
이어 오는 19일엔 미샤, 블루독 패밀리, 유한킴벌리의 브랜드 판타지가, 20일부터는 나이키, LG전자, 빈폴, 랑콤 브랜드의 행사가 릴레이로 이어진다.
온세상 쇼핑 페스타는 브랜드 판타지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쿠폰 팩 지급, 온앤더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중복쿠폰이 지급되며 오직 앱에서 만날 수 있는 전용 특가상품도 준비했다.
앱 전용 특가상품의 경우 17일 ‘대건 명가 돼지국밥 6개세트+추가 2개증정(3만원대)’, ‘남성 언더웨어 2+2(1만원대)’, ‘서울랜드 종일 파크이용권’(2만원대)’ 등을 선보이고, 18일에는 ‘사미헌 갈비탕 1kg*5팩(4만원대)’ 등 인기상품을 최대 67%까지 혜택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지형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이번 온세상 쇼핑 페스타의 경우 고객에게 보다 매력있는 브랜드 행사를 제안하기 위해 프로모션 혜택을 전년보다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봄 신상품과 함께 꽁꽁 언 소비심리에도 훈풍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