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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뒤 블루베이 LPGA에서도 상황은 비슷했다. 블루베이 골프코스는 링크스 코스는 아니지만 전통적으로 강풍이 잦은 곳이다. 지난 8일 끝난 올해 대회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어닥친 3·4라운드를 안정적으로 버텨낸 이미향에게 결국 우승 트로피가 돌아갔다.
이미향은 2017년부터 10년째 미즈노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블루베이 LPGA에서는 MX 포지드 아이언을 들고 나왔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아이언 샷 이득 타수 5위(1.61타)에 오를 정도로 정교한 아이언 플레이를 선보였다. 여기에 쇼트게임 이득 타수 13위(0.85타), 퍼트 이득 타수 7위(1.38타) 등 페어웨이부터 그린까지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했다.
이미향은 우승 원동력으로 미즈노 아이언을 꼽았다. 그는 “바람이 많이 불고 그린 경사도 심해 거리 조절이 중요했는데, 일관된 거리 컨트롤이 가능했던 점이 큰 도움이 됐다”며 “미즈노는 믿고 사용하는 아이언”이라고 했다.
MX 포지드 아이언에는 미즈노 세계특허 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GFF HD)’를 적용됐다. 하나의 원형 봉 소재를 페이스부터 넥까지 일체 성형해 금속 단류선을 끊김 없이 연결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임팩트 구간에 단류선을 밀집시키는 ‘HD’ 제법을 통해 길고 맑은 타구음을 구현한다. 또한 고품질 연철 S25CM(1025E) 소재를 사용해 헤드 내부 기포를 최소화하고 균일성을 높여, 번호별 일관된 타구감을 제공한다.
승부를 가른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는 웨지 샷이 빛났다. 이미향은 68m를 남기고 58도 웨지로 세 번째 샷을 했고, 공은 핀을 맞고 약 60cm 거리에 멈췄다. 이미향은 버디를 잡아내며 1타 차 우승을 확정했고, 두 팔을 하늘로 번쩍 들어올리며 3143일 만의 우승 기쁨을 만끽했다.
팬텀 9.2R은 플러밍 넥 구조를 적용해 말렛 퍼터의 안정성과 관용성을 유지하면서도 블레이드 퍼터에 가까운 타구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향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렛 퍼터를 써봤는데, 어드레스부터 정렬 각도를 맞추는 게 훨씬 편하다”며 “세계 랭킹 1, 2위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가 사용하는 이유가 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밖에도 이미향은 드라이버로 캘러웨이 패러다임, 3번 우드로 캘러웨이 엘리트, 5번 우드와 하이브리드로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의 G430 모델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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