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나영희에 계속되는 반항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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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10-27 오전 7:02:44

    수정 2014-10-27 오전 7:02:4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서강준이 나영희에게 폭풍 반항을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21회에서는 모친 백설희(나영희 분)에게 독설을 퍼붓는 윤은호(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호는 차달봉(박형식 분)의 싸움에 휘말려 같이 싸우다 경찰서에 가게 되었다. 그리고 달봉의 가족들이 모두 한달음에 달려와 달봉을 걱정하는 모습에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은호는 백설희가 보낸 변호사와 함께 집에 돌아왔고 “이젠 하다 하다 안하던 싸움질까지 하냐”는 설희의 잔소리에 “내 친구들은 가족들까지 다 달려왔다. 변호사 하나 보낸 게 뭐 대수냐. 그렇게 걱정되면 엄마가 경찰서까지 뛰어오면 안되냐. 최소한 그래야 미안한 마음이 생기지 않겠냐”고 소리쳤다.

이어 “하긴 엄마는 너무 유명인이라 그런데 오는 게 쪽팔리겠다. 엄마한테는 엄마 이름과 체면이 제일 중요하지 않냐”며 삐딱하게 쏘아붙였다. 엄마의 부족한 애정에 계속 반항을 하는 것.

하지만 설희는 “사춘기가 이제야 오는 거냐. 왜 안하던 짓을 하는 거냐”며 은호를 이해하지 못했고 은호는 결국 이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한밤중에 크게 음악을 틀어놓은 채 기타를 쳐 설희와의 갈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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