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김준호에 버럭…"왜 남의 사생활 훔쳐봐"

'니돈내산 독박투어3'
태국 여행 떠나
  • 등록 2025-03-14 오전 4:00:00

    수정 2025-03-14 오전 4:00:00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독박투어3’ 장동민이 김준호의 행동을 지적해 눈길을 끈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오는 15일 방송하는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 29회에서는 태국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방콕의 핫플 ‘시암’에서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다.

이날 ‘독박즈’는 시암에서 8년 연속 빕 구르망에 선정된 라면 맛집을 찾아가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이후 아내에게 문자 보내기 게임으로 ‘교통비 독박자’를, 라면 면발 건지기 게임으로 ‘저녁 식사비 독박자’를 뽑는다.

또한 ‘최다 독박자’ 벌칙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데, 앞서 이집트 여행에서 ‘최다 독박자’가 됐던 홍인규는 “두 개의 벌칙을 생각해 봤다”며 “하나는 물장군 먹기, 나머지 하나는 요즘 SNS에서 유명한 따귀 마사지가 있다” 제안하고, 고민 끝에 독박즈는 따귀 마사지를 방콕 편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확정짓는다.

이동 중 독박즈는 교통비 독박자를 걸고 했던 아내 문자 게임의 재대결 결과를 확인한다. 김대희와 김준호가 맞붙은 가운데, 두 사람은 “사랑해”라고 동시에 보낸 문자 메시지 중 더 긴 답변을 받은 자가 승리하는 걸로 한다.

이때 김준호는 김대희의 휴대폰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장동민은 김준호에게 “왜 남의 사생활을 훔쳐 보냐”고 지적한다. 머쓱해진 김준호는 “아니, 혹시 문자 메시지 보내기 전에 사전 공모를 했을까 봐…”라고 의심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1일 차 숙소를 예약한 김대희는 독박즈를 향해 “최근에 너희가 너무 호사를 누렸다. 이제 슬슬 1성급 숙소 말고 실성급 숙소가 나올 때가 됐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설마설마 하는 분위기 속, 슬레이트 건물이 나오고, 이를 본 장동민은 “만약 진짜 판잣집이면 다 죽일 거다”라며 분노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독박투어3’는 오는 15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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