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금괴 비밀 대신 실종된 아버지 시신과 마주(언더스쿨)

김신록 따돌리고 지하실 진입
금괴 대신 사라졌던 아버지 시신과 마주
오는 29일 마지막 회
  • 등록 2025-03-23 오전 9:27:47

    수정 2025-03-23 오전 9:27:47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금괴의 비밀을 찾고자 했던 정해성(서강준)이 실종된 아버지 시신과 마주하며 오열했다.

사진=언더커버 하이스쿨
22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언더스쿨) 10회에서는 정해성과 서명주(김신록)가 애타게 찾던 금괴의 정체가 밝혀졌다.

학교로 돌아온 서명주는 네 번째 괴담과 관련해 정해성이 찾은 키워드를 이미 알고 있었다. 그녀의 복귀와 함께 정해성은 퇴학당했고 오수아(진기주)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가정보원 국내 4팀 또한 대기 발령과 함께 팀 해체를 통보받았다.

그럼에도 국정원 국내 4팀은 네 번째 괴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배달원으로 위장한 정해성은 학교에 있는 서병문 흉상이 움직인다는 걸 알아챘다. 서명주도 흉상과 관련해 숨은 장소가 있다는 걸 알고 곧장 학교로 향했다.

먼저 도착한 정해성은 간첩이 침투했다는 말로 서명주가 들어가지 못하게 입구를 가로막았다. 정해성은 흉상을 돌려 지하로 들어갔고 금괴가 없다는 걸 알게 됐다. 그곳엔 오히려 백골 시신이 있었다.

시신에는 정해성이 어릴 적 아빠에게 준 시계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금괴 대신 사라진 아버지 시신을 찾게 된 정해성은 오열하며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조준했다.

한편, M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8일 11회, 29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장원영, 눈부신 미모 심쿵
  • 사람 아니라고?
  • 직각 어깨
  • 김연경 은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