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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빽가는 현재 유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따뜻한 위로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빽가 역시 각종 방송에 출연해 어머니에 얽힌 유쾌한 에피소드를 종종 풀어내 웃음과 응원을 받았던 적이 많다. 빽가는 2023년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어릴 적 어머니가 겁을 주려다 실제로 집에 불을 지르려 한 적이 있다”라며 사춘기 시절의 갈등을 털어놨다. 이에 어머니는 “말을 너무 안 들어서 겁을 주려 했던 것”이라며 사과를 전했다. 빽가 역시 “조금 늦었지만, 어머니의 진심을 알게 됐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고백해 많은 시청자의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