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일라이 릴리, 미리키주맙 4년 장기 임상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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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08 오전 12:38:13

    수정 2025-10-08 오전 12:38:13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일라이 릴리(LLY)가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미리키주맙(Omvo)의 장기 임상시험 ‘LUCENT-3’ 데이터를 공개했다. 7일(현지시간)벤징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LUCENT-1과 LUCENT-2의 연장 3상 시험으로, 중등도~중증 궤양성대장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4년간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안전성은 기존 프로필과 일치했으며, 새로운 부작용 신호는 관찰되지 않았다. 앞서 릴라이릴리는 2월 크론병 환자 대상 ‘VIVID-2’ 시험에서도 유사한 긍정적 결과를 발표했으며, 미리키주맙이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의 장기 표준 약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주목된다.

한편, 일라이릴리 주가는 현지시간 오전 11시 37분 기준 전일 대비 0.21% 하락한 843.30 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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