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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A씨는 아내와 합산 세전 연봉이 2억5000만원 이상이라며 “이 돈으로 생활비, 전세이자 등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집 매도금에서 전세 금액 5억원을 뺀 나머지 15억원은 미국 주식에 올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일부 누리꾼들은 “집은 그대로 두고 부동산 차액이나 여윳돈으로만 투자하는 게 어떻나”, “매매한 집과 전세는 큰 차이가 있다”라고 조언했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미국 주식이 훨씬 낫다”, “나스닥 10년 간 6배 올랐다”며 A씨의 결정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올해 4월과 5월 미국 주식을 각각 4억 6892만 달러, 9억3976만 달러 순매도했지만 6월에는 6억3296만 달러 순매수했다. 순매수 규모는 7월 46억4241만 달러로 크게 늘었고, 8월에도 19억6234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350.4원으로 집계됐다. 연초 1400원대 중반에서 출발한 환율은 6월 초 장중 1560원을 넘어서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지만, 7월 들어 급락세로 돌아서 이달 4일에는 한때 1년 2개월 만에 1340원대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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