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최대 1톤의 압력을 견뎌낼 수 있는 기업용 노트PC `삼성 센스 시리즈6`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내압·내충격 설계가 적용돼 외부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삼성전자는 강조했다. 마그네슘 소재를 사용해 최대 1톤의 압력에도 OS(운영체제)가 정상적으로 부팅되며, LCD도 무사하다.
또 전 제품이 미국 국방성의 쇼크 테스트(MIL-STD-810G 516.6)와 동일한 기준으로 76cm의 높이에서 26회 연속 제품 5대를 번갈아 떨어뜨리는 투하 테스트도 거쳤다.
제품에는 인텔 i7 쿼드 코어 CPU가 탑재됐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40% 더 밝은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전력 소모를 줄이는 파워 플러스 배터리 기술로 기존 제품에 비해 배터리 수명을 3배 연장했으며, 슬립모드에서 PC를 재시작하는데 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엄규호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무는 "기업 소비자를 위해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였다"며 "이를 통해 B2B 노트PC 시장에서도 강자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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