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 막판 지수가 낙폭을 줄이며 반등을 모색했지만, 시장 흐름을 되돌리진 못했다.
이에 대해 짐 러셀 UB뱅크 웰스매니지먼트 스트래티지스트는 “지수가 막판 낙폭을 줄였는데, 이는 펀드들이 10월에 회계연도가 마감되면서 세금 문제로 인해 수익률을 관리하는 일종의 윈도 드레싱에 나섰을 수 있다”며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연방준비제도(Fed) 양적완화 규모 동결 기대감과 실적 호조로 상승한 시장이 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어닝시즌을 끝내면서 완연한 조정세로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이날 우려를 낳았던 연준의 양적완화 조기 축소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소 엇갈리고 있다.
피터 부크바르 린제이그룹 애널리스트는 “이날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처럼 일부 경제지표는 여전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신뢰도가 높지 않다”며 “또한 연준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앞당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지표 호조는 시장에 악재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데이빗 로다 웰스파고 프라이빗뱅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내년 3월 이전에 연준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며 “설령 고용지표가 더디게 개선된다고 해도 개선 속도는 여전히 완만한 편이며 고용 성장의 질도 대단치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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