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렉서스 'IS 200t', 강인한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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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08-03 오전 12:01:01

    수정 2015-08-03 오전 12:01:01

렉서스 IS 200t [사진=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렉서스가 2016년형 IS를 공개했다.

신형 IS는 2.0리터 4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IS 200t, 3.5리터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올린 IS 300 AWD, IS 350이 추가된다.

신차는 일반적인 연식변경 모델로 생각될 수 있지만 새로운 엔진을 비롯해 확장된 고급 사양 등 변화폭은 페이스리프트 못지않다.

‘IS 200t’의 2.0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이 241마력, 최대 토크는 35.6kg.m에 이른다. 최대토크가 1650rpm에서 4400rpm까지 광범위하게 발생되기 때문에 성능과 가속력이 월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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