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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합계 14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려, 상위 65명만 진출할 수 있는 최종 5라운드에 가볍게 출전을 확정했다.
총 5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 25위 안에 들면 내년 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내는 만큼, 윤이나도 LPGA 투어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고 볼 수 있다.
윤이나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 등 주요 개인 타이틀 ‘3관왕’을 차지했다. 우승은 한 번뿐이었지만 25개 대회에서 ‘톱10’에 14차례나 오르는 압도적이고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까지 KLPGA 투어에서 활동했던 이세희도 공동 30위(3언더파 283타)를 기록해 컷 통과에 성공했다.
이번 Q 시리즈에서는 일본 선수들의 강세가 돋보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의 이와이 치사토(일본)도 윤이나처럼 10타를 줄여 단독 선두(20언더파 266타)로 뛰어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야마시타 미유(일본·14위)도 9언더파를 몰아쳐 1타 차 단독 2위(19언더파 267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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