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오늘 전역… 완전체 복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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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RM·뷔 이어 만기전역
'대체복무' 슈가, 21일 소집해제
  • 등록 2025-06-11 오전 7:05:35

    수정 2025-06-11 오전 7:05:35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사진=SNS)
지민과 정국은 오늘(11일) 경기도 모처에서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앞서 지민과 정국은 2023년 12월 동반입대해 육군 5사단에서 복무를 해왔다.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정국은 취사병으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정국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밥 잘 짓고 있다”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진, 제이홉, RM과 뷔에 이어 지민과 정국까지 여섯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 대체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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