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아처는 총 8500만주를 주당 10달러에 발행할 예정이다. 조달된 자금은 핵심 사업인 런치 에디션(Launch Edition) 프로그램과 향후 미국 내 사업 확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투입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금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공식 항공 택시 파트너로서의 준비 및 AI 기반 항공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에도 사용된다.
아처는 도시항공 모빌리티(UAM) 시장 선점을 목표로 기술과 인프라 양측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