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일라이릴리, 상승…비만치료제 가격 인하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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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1-11 오전 12:11:18

    수정 2025-11-11 오전 12:11:18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바이오업체 일라이릴리에 대한 투자의견이 상향됐다. 일라이릴리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10일(현지시간) 오전 10시9분 현재 일라이릴리(LLY)는 전 거래일 대비 5.95%(54.99달러) 오른 979.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링크파트너스는 이날 일라이릴리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목표강 겨시 기준 886달러에서 1104달러로 높여잡았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9% 주가 상승 여력이 있는 수준이다.

일라이 릴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합의로 인해 내년부터 특정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메디케어를 통해 GLP-1 치료제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환자의 월 본인 부담금은 50달러에서 350달러까지 다양하다.

데이리드 라이징어 애널리스트는 “일라이릴리와 미국 정부 간의 계약은 비만 치료제 도입 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가격 하락을 상쇄할 것”이라면서 “이번 메디케어 계약으로 미국에서만 비만 치료제 후보 물질이 4000만 개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현재 비만 치료제를 처방받고 있는 미국 환자 수인 850만 명에 대한 일라이릴리 추정치의 4배가 넘는 수치”라고 분석했다.

한편 일라이릴리는 미라지티엑스홀딩스(MGTX)와 안과 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에 미라티지엑스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57% 급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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