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마이크론·샌디스크 주가 급등...삼성전자, 메모리칩 최대 60% 인상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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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1-15 오전 12:46:33

    수정 2025-11-15 오전 12:46:33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삼성전자가 글로벌 메모리칩 공급난 속에 DDR5 메모리칩 가격을 최대 60% 인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14일(현지시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와 샌디스크(SNDK)가 장중 강세다. 현지시간 오전 10시 45분 기준 마이크론 주가는 5.79% 상승한 250.68달러에, 샌디스크 주가는 7.34% 상승한 261.40달러에 거래 중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1월 계약 기준으로 32GB DDR5 모듈 가격을 9월 149달러에서 239달러로 인상했다. 또한 16GB·128GB 제품은 약 50%, 64GB·96GB 제품은 30% 이상 올랐다.

이번 조치는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인한 공급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단행됐다. 이에 대형 서버 제조사와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들은 제품 물량 부족을 감수하며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공급 확보에 나서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인상으로 메모리 업계 전반의 가격 지배력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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