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안정된 내면 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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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3-06 오전 7:39:05

    수정 2014-03-06 오전 7: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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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쓰리데이즈’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박유천이 안정된 연기로 시청자들의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1회에서는 박유천이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 역으로 등장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는 재신그룹 회장 김도진(최원영 분)과 만났고 “하려고 하는 일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그 시각 급히 전할 말이 있다며 대통령에게 연락을 하려고 하던 한기준(이대연 분) 경제수석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청와대 경호관이자 한기준의 아들인 한태경은 재래시장 행사에 나선 대통령의 경호에 나섰고 ’아버님께서 위독하십니다. 빨리 연락바랍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도 애써 무시한 채 경호 현장에 나갔다.

그리고 그 현장에서 ’아버님께서 방금 운명하셨습니다‘라는 부고 메시지를 받은 한기준은 그 자리에 주저앉았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끝까지 책임지며 다시 냉정한 모습을 찾았던 한태경은 청와대에서 나온 이후에서야 참았던 눈물을 터뜨려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절제된 감정 속에서도 부친을 잃은 복잡한 심경을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의 실종을 둘러싸고 이를 추적하는 경호원의 긴박한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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