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규대 문화산업전문기자] 배우 모리유가 영화 ‘운봉’ 출연을 확정했다.
 | | 배우 모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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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유는 ‘운봉’에서 춤과 미모를 겸비한 댄스 동아리의 활력소 역할을 하는 보라 역으로 출연한다. 모리유는 “데뷔 시절 가수 연습생으로 활동하면서 닦은 춤 실력을 선보일 기회가 됐다”면서 “밝고 쾌활한 성격의 캐릭터여서 기존 가진 나만의 캐릭터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운봉’은 일본 만화 ‘크로우즈’의 한국판이라고 불릴 만큼 고교 싸움꾼들의 세계를 그린 학원 액션 누아르를 표방한 작품이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갱’ 제작사 스토리풀과 엑터스타즈가 야심 차게 제작에 나섰다.
캐스팅을 담당한 엑터스타즈에 따르면 ‘운봉’의 장동현 감독이 기존 연기자와는 다른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신인 배우를 섭외하고자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다. 총 2,000여 명의 오디션 지원자가 오디션에 참여했다. 모리유는 오디션 결과 제작진의 눈에 띄어 이번 영화에 캐스팅됐다.
‘운봉’은 오는 7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