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여성 의류 업체 제이질(JILL)은 4분기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을 기록하면서 19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제이질의 4분기 매출은 1억4280만달러로 전년 동기 1억5030만달러 대비 감소했지만 팩트셋이 집계한 예상치 1억423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이날 오전 11시 4분 기준 제이질의 주가는 2.42% 상승한 19.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질 주가는 최근 1년간 약 1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