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델타 "셧다운으로 2억달러 손실…여행 수요는 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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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2-04 오전 12:34:52

    수정 2025-12-04 오전 12:34:52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델타에어라인(DAL)이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2억달러의 세전 이익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역사상 최장기간을 기록한 셧다운으로 예약이 둔화된 영향이다. 다만 여행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전망에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오전 10시35분 현재 델타는 전 거래일 대비 2.10%(1.37달러) 오른 66.51달러를 기록 중이다.

델타는 이번 분기 주당 0.25달러의 이익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0월 전망했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0~1.90달러다.

지난달 종료된 셧다운 기간동안 항공 교통관제사 부족 문제가 부각되면서 항공사들은 운항 스케줄 축소에 나섰다. 셧다운 종료 직전 지연과 결항은 예상보다 더 많이 발생했다.

다만 델타는 여행수요가 여전히 견조하고 내년으로 향하는 예약 흐름도 강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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