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구성은 전략적이다. 중심축은 단연 안병훈이다.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해온 선수로, 메이저 대회를 포함한 굵직한 무대에서 상위권 성적을 다수 기록했다. 장타력과 안정적인 아이언 샷, 그리고 다양한 코스 경험을 두루 갖춘 안병훈은 팀의 경기력과 분위기를 동시에 책임질 핵심 자원으로 평가된다. 특히 개인전과 단체전을 병행하는 LIV 골프 특성상, 위기 상황에서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의 존재는 팀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비롯한 해외 무대에서 2승을 거두며 국제 경쟁력을 쌓아온 송영한이 힘을 보탠다. 송영한은 지난해부터 LIV 골프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돼 왔고, 지난해 12월 접촉 이후 비교적 빠르게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경험은 안병훈과 함께 팀의 중심축을 형성할 전망이다. 캡틴 안병훈과는 동갑내기 친구다.
‘팀코리아’는 당장 절대적인 우승 후보로 분류되기보다는, 중상위권에서 경쟁력을 축적해 나갈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LIV 골프는 개인 성적을 합산해 팀 순위를 결정하는 구조인 만큼, 베테랑과 성장형 선수의 조합은 시즌을 치를수록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다.
흥행 측면에서도 파급력은 상당하다. 그동안 LIV 골프에 한국 선수 개인의 참가 사례는 있었지만, ‘한국 팀’이라는 명확한 정체성은 없었다. 팀코리아가 공식 출범하면 국내 팬들의 관심을 단번에 끌어올릴 수 있고, 중계권·스폰서십·콘텐츠 소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LIV 골프 코리아 대회를 통해 이미 관심이 한 차례 확대된 상황이라는 점도 기대감을 키운다.
LIV 골프는 12일 새롭게 출범하는 ‘팀코리아’의 공식 팀명으로 ‘코리안골프클럽(Korean Golf Club)’을 확정해 발표했다. LIV 골프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언헤즈 GC가 코리안골프클럽으로 리브랜딩하며 K-컬처와 글로벌 야망에 기반을 둔 대담한 새로운 정체성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LIV 골프 2026시즌을 오는 2월 4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






![[포토]한자리에 모인 202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수상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1611t.jpg)
![[포토]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대상지 현장 방문한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1363t.jpg)
![[포토]장동혁, '국민의힘 오늘 본회의 불참할 것'](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75t.jpg)
![[포토]설 선물 재래시장에서 구입하세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64t.jpg)

![[포토]미세먼지에 갇힌 종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55t.jpg)
![[포토]방지민, 디 어워즈 여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101580t.jpg)
![[포토]미세먼지에 갇힌 도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101352t.jpg)
![[포토]오세훈 시장, 노량진 상인들 만나 인사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101339t.jpg)
![[포토]정청래-이성윤, '어떤 이야기 나누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101161t.jpg)

![기술주 매도에 나스닥 2%…커지는 AI낙관론 균열[월스트리트in]](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300168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