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전남광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해안 해양관광·마이스 도시 포럼’에서 국내외 관광·마이스 전문가들은 남해안이 글로벌 해양관광·마이스 목적지로 발돋움해 나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해리 황 세계관광기구(UN Tourism)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장은 “여수는 섬과 해안마을, 자연과 역사, 음식, 해양 문화유산 등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목적지로서 잠재력을 갖췄다”며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해안 도시가 아니라 다양한 관광 경험이 가능한 도시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지프 M. 치어 웨스틴시드니대 교수는 해양 자원과 인프라를 마이스와 연계한 호주 시드니를 벤치마킹 사례로 제시했다. 치어 교수는 “시드니가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3대 마이스 도시로 끌어올린 결정적 요인 중 하나는 항만·해안·강·바다 등 ‘블루 스페이스’와의 뛰어난 접근성”이라며 “다른 도시와 차별화되는 단 하나의 상징이 무엇인지 고민하라”고 조언했다.
무조건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보다 지역 여건에 맞춰 인근 도시와의 연계를 강화하라는 조언도 나왔다. 방설아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평균 3일인 남해안 방문객의 체류기간을 늘리려면 지역 연계를 통한 광역 단위 동선 확장은 필수”라며 ‘여수·통영·거제·순천 등 남해안 주요 도시와 자원을 연결하는 ’남해안 초광역 관광권‘을 구축하라“고 제안했다.
|





![[포토]삼성 폴더블폰 주요부품](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300485t.jpg)
![[포토] 가을비 내리는 광화문네거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300497t.jpg)
![[포토] 국정감사받는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200531t.jpg)
![[포토] 이대한, 캐디와 하이파이브하며 다음 홀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100596t.jpg)
![[포토]논술 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100363t.jpg)
![[포토]안지현,선두 향한 밝은 손인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100352t.jpg)
![[포토]유현조,볼 집중하는 백스윙](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000757t.jpg)
![[포토] 브랜든 캐왈라마니, 호쾌한 샷으로 역전 우승에 도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000432t.jpg)
![[포토]이예원,버디 향한 임팩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900696t.jpg)
![[포토]세종대왕님 앞에 놓인 화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900406t.jpg)


![[단독]소득은 제자리, 대출은 3000만원↑…보금자리론 신혼부부 부담 ‘쑥’](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301316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