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부터 고진영까지..숫자로 본 201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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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3954일 침묵 깨고 메이저 통산 15승
고진영, 114홀 연속 노보기..우즈 기록 넘어
우즈 통산 82승, 김세영 우승상금 150만 달러
  • 등록 2019-12-23 오전 8:51:15

    수정 2019-12-23 오전 8:51:15

타이거 우즈가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통산 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그린재킷을 입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과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선 숱한 기록이 쏟아졌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3일(한국시간) 숫자로 본 2019 골프 주요 기록을 정리했다. 3954일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추가한 타이거 우즈부터 114홀 ‘노보기’ 행진을 펼친 고진영까지 올 한해 골프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기록이다.

△3954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 대회 우승 숫자를 ‘14’에서 ‘15’로 늘리는 데 걸린 기간이다. 우즈는 2008년 US오픈에서 14번째 메이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후 2019년 4월 마스터스에서 11년 공백을 깨고 3954일 만에 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353

필 미켈슨은 1353주 만에 세계랭킹 50위 밖으로 밀려났다. 미켈슨은 23세이던 1993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카시오월드오픈에서 준우승하면서 세계랭킹 50위 이내로 진입해 1353주 동안 톱50을 지켰다. 그러나 지난 11월 4일 발표에서 26년 만에 5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투어 통산 44승을 올린 미켈슨은 ‘왼손의 제왕’이라는 평가를 들었지만, 한 번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적은 없고, 가장 높은 순위는 2위였다.

△150

‘빨간 바지 마법사’ 김세영(26)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150만달러(약 17억4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는 LPGA 투어 역대 가장 많은 우승상금이었다.

△114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3개 대회에 걸쳐 114개 홀 동안 보기가 없는 완벽한 경기를 펼쳐 타이거 우즈가 갖고 있던 110홀 ‘보기 프리’(Bogey free) 기록을 4홀이나 경신했다. 고진영은 8월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3라운드 3번홀부터 캐나다 여자오픈(72홀)을 거쳐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 8번홀까지 114개 홀 동안 보기가 없는 경기를 했다. 캐나다 여자오픈에선 72홀 ‘노보기’ 경기로 시즌 4승째를 올렸다.

△82

타이거 우즈는 지난 11월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챔피언십에서 개인 통산 82승째를 달성하며 샘 스니드가 갖고 있던 PGA 투어 최다승과 동률을 이뤘다. 4월 마스터스에 이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이었고, 1승만 더 추가하면 PGA 투어 최다승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35

‘아이언맨’ 임성재는 지난 시즌에만 무려 35개 대회에 참가했다. 이는 세계랭킹 300위 이내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대회 출전이다. 강철 체력을 과시하며 한 시즌 35개 대회에 참가한 임성재는 7차례 톱10과 16차례 톱25의 고른 성적을 거두며 2018~2019시즌 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23

여자 골프 장타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2019년 한 해 동안에만 무려 23개의 이글을 뽑아내 L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이글 기록을 새로 썼다. 역대 최고 기록은 2004년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가 세운 19개였다. 드라이버 대신 주로 2번 아이언으로 티샷하는 쭈타누깐의 평균 비거리는 266.34야드로 이 부문 30위다. 쭈타누깐은 버디도 418개를 잡아내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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