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김홍표가 “한때 ‘한국의 브래드피트’라고 불렸다”고 밝혔다.
 |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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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년차 배우인 김홍표는 1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홍표는 “1995년 영화 ‘가을의 전설’이 나왔을 때 데뷔했다”며 “당시 머리를 길렀었는데 많이 닮았다고 하면서 ‘한국의 브래드피드’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홍표는 “막상 실제로 보면 닮았다고 할까요?”라고 재치있게 반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홍표는 드라마 ‘임꺽정’ 출연 중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취 수술만 7번을 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슬럼프를 길게 겪게 된 김홍표는 “자존심이 상했다”며 “차라리 눈 감고 아침에 눈을 안 떴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삶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며 “사랑을 받던 사람이 존재감이 없어졌을 때의 상실감, 허탈감. 그걸 느끼는 게 너무 창피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