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번 1분기 차량 인도 대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샤오펑은 지난 4분기 주당순손실이 0.10달러, 매출이 2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주당순손실 0.22달러를 상회하며, 매출 22억달러에 부합했다.
또한 이달 3월에만 전년 대비 250% 증가한 약 3만1000대를 인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번 1분기 매출이 21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20억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샤오펑은 중국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더 많은 전기차들이 시장 점유율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오전 10시 50분 기준 샤오펑의 주가는 전일대비 6% 하락한 2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