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도레미 챌린지’로 유명한 가수 박태훈이 새로운 매력을 담은 신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 | 박태훈(사진=AT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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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ATCM에 따르면 박태훈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발렌타인’(Valentine)을 발표한다.
‘발렌타인’은 컨트리 장르를 차용한 팝 스타일의 곡이다. 제목은 ‘발렌타인데이’를 의미하는 동시에, 가사에는 위스키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표현을 담았다. 자유분방하게 청춘을 즐기는 스무 살 박태훈의 모습을 솔직하고 매력적으로 그렸다.
이번 곡에서 그는 청량하고 순수한 소년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남성적인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가창 또한 이전보다 거칠고 러프한 표현을 더해, 아티스트로서 박태훈의 더욱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