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스턴트 안하겠다는 말이었는데" 액션 영화 은퇴 해명

  • 등록 2012-05-21 오전 8:30:48

    수정 2012-05-21 오전 11:04:27

▲ 배우 성룡이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중국의 상징인 판다곰 인형을 들고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사진=성룡 페이스북)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성룡이 자신이 은퇴한다는 기사에 해명의 글을 올렸다.

성룡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칸에서 열린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의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영화가 나의 마지막 큰 액션 무비라고 말했다"며 "오늘 나는 액션 무비에서 은퇴할 예정이라는 뉴스를 읽고 쇼크를 받았다"고 적었다.

성룡은 이어 "나는 그저 모든 사람이 내가 액션 영화에서 은퇴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기 원한다"며 " 내가 말한 의미는 액션 영화에서 더이상 스턴트를 감내하지 않겠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성룡은 또 "요즘 몇년 동안스턴트를 하면서 뼈를 많이 다쳐서 내가 몸을 조심해야 앞으로 영화에 출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액션 영화에 참여하는 것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성룡의 은퇴설은 연예사이트 US위클리 등이 그가 100번째 영화 출연작인 은 `12 차이니스 조디악 헤즈` 기자회견에서 "이번 영화가 내 인생 마지막 액션영화가 될 거다. 난 더 이상 액션스타로 불리길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성룡은 이와 관련된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앞으로 영어(실력)를 개선하겠다"는 말로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고 눙쳤다. 성룡의 해명으로 그의 액션 영화를 기대하던 팬들도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 관련포토갤러리 ◀ ☞개그맨 `정준하` 결혼 사진 더보기 ☞`오초희`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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