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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참깨라면이 갖고 있는 고소하면서도 얼큰한 국물맛을 구현해 기존 라면의 맛을 보존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뚜기 참깨누들을 다음달 4일까지 1000원 할인한 598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에서도 가격은 동일하다.
또한 롯데마트는 당면으로 제작한 ‘오뚜기 옛날잡채(4입)’와 ‘오뚜기 옛날 매콤잡채(4입)’도 각 6980원에 판매한다. 모두 칼로리가 일반 봉지라면대비 절반 수준이다.
이영주 롯데마트·슈퍼 조미대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맛을 물론 칼로리까지 고려한 신규 라면을 단독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유통 채널의 특성에 맞춘 신규 상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