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결혼한다.
곽튜브는 11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곽튜브의 신부는 5세 연하의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전현무가 맡는다. 축가는 다비치가 맡았다.
곽튜브는 지난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곽튜브는 “내년 5월로 결혼을 준비하다가 최근 알았는데, 결혼식을 잘 준비하다 보니까 더 큰 축복이 와서 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는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유튜브에서 TV 방송으로 영역을 확장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ENA·EBS1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MBN ‘전현무계획2’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