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겨 갈라쇼, 백조 같은 포즈에 `감탄사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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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4-26 오전 12:00:28

    수정 2016-04-26 오전 12:00:28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의 스포캔에서 2016 ‘팀 챌린지 컵’(Team Challenge Cup)의 3일째 경기가 개최됐다.

☞ 2016 `팀 챌린지 컵` 피겨스케이트 대회

이는 2년마다 개최되는 피겨스케이트 대회로 아시아와 유럽, 북아메리카가 대륙별로 팀을 이루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현역 스타 선수와 피겨스케이트계의 전설적인 인물들이 융합해 새로운 피겨스케이트의 매력을 선보이는 점은 눈길을 끈다.

이날은 경기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애슐리 와그너를 비롯해 데니스 텐, 쇼마 우노, 메건 두하멜&에릭 레드포드, 제이슨 브라운, 사토코 미야하라, 안나 카펠리니&루카 나노테, 가브리엘 데일만 등이 갈라(gala) 쇼를 선보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 ☞ 2016 ‘팀 챌린지 컵’ 피겨스케이트 대회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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