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엔비디아(NVDA)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는 오는 1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23분 현재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1.52%(2.90달러) 내린 187.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인공지능(AI) 광풍의 중심에 서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실적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올랐다는 고밸류에이션 논란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시장을 짓누르는 요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현재 엔비디아 3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전망치는 매출 546억2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24달러 수준이다.
데니스 폴머 몬티스 파이낸셜)Montis Financial)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엔비디아가 훌륭한 실적과 상향된 가이던스를 발표하더라도 누구에게도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라면서 “하지만 이는 끝이 없어 보이는 AI 자본 지출에 대한 우려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